내년 설 연휴에 미얀마 여행을 계획중에 있고 아래와 같이 일정을 잡았습니다.

2019/1/30 인천 to 양곤(쿤밍경유)
2019/1/31 양곤 순환선 + 쉐다곤파고다
2019/2/1 양곤 to 바간(국내선 항공), 바간 시티투어(종일, 선셋 포함
2019/2/2 바간 시티투어 or 외곽투어(종일, 바간일출포함), 바간 to 인레(야간버스)
2019/2/3 인레 보트투어
2019/2/4 헤호 to 만달레이(국내선 항공) 만달레이 시티투어(하프)
2019/2/5 만달레이 외곽투어(밍군, 사가잉, 잉와, 우베인)
2019/2/6 만달레이 to 인천(쿤밍경유)

현재 투어를 진행하고자 하는 곳은 바간과 바간 외곽(살라이, 뽀빠), 만달레이랑 만달레이 외곽(밍군, 사가잉, 잉와, 우베인) 그리고 인레 보트투어입니다.

현재 투어 생각하는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간 시티투어 - 2019/2/1 하루종일(오전 8시 20분에 도착하는데 가능하면 하루종일 투어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바간 외곽투어 - 2019/2/2 하루종일

인레 보트투어 - 2019/2/3 하루종일(오전 6시에 낭쉐에 도착하는데 가능하면 하루종일 투어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만달레이 시내투어 - 2019/2/4 반일(오전 10시에 만달레이 도착이라 반일투어로 진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만달레이 외곽투어 - 2019/2/5 하루종일

이렇게입니다.

5개 투어를 하려고 하는데 가능하면 한국어 가이드분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유적에 담긴 이야기 들려주시는 분도 좋고,

사진 포인트 잘 알려주시는 분도 좋습니다.

영어 가이드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한국어 가이드가 계시다면 기왕이면 한국어 가이드분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또한 모객투어가 가능하면 모객으로 진행하고 싶은데요.

한국어 가이드 분으로 모객이 힘들다면 영어 가이드 분이라도 모객으로 진행하고 싶습니다.

인터넷으로 뒤져봐도 미얀마는 아직 모객투어가 발달하진 않은 것 같아서요.

미얀마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