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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일정 확인 부탁드려요.

REIRAAaaa 6 587

1월 18~21일로 4일 동안 온전히 시간 쓸수있고 22일에 방콕으로 건너가는 일정입니다.

 

각 책에 있는 추천코스, 언제방문하는게 좋은건지, 추천 시간  읽어봤는데도 머리속에 아직 제대로 정리도 안되고

그런 상태에서 일정 짜긴 해봤는데 여전히 뒤죽박죽이라서 한번 확인겸 도움 부탁드립니다.

 

*참고

엄마랑 둘이 가고, 걷는거 좋아하고, 여유롭게 구경하는거 좋아합니다.


 

18일 금

1안

(오전) 반떼이 쓰레이, 반떼이 삼레( 점심도 그 근처서 하고 천천히 보다올 예정) -  시내 도착 후 휴식 - (저녁)쿨렌 압사라댄스 관람.

2안

(오전) 앙코르톰 (바이욘, 바푸온, 코끼리 테라서, 문둥왕테라스 등등) - 시내나와서 점심 - (오후)쁘레아칸, 네안 포악, 타 솜, 동 메본, 쁘렙 룹 -(저녁) 쿨렌 압사라 댄스


 

19일 토

뱅밀리아 + 톤레삽  한인투어로 예약해서 다녀오려함. ( 이날 미리 예약하신분들이 계셔서 거기에 맞추다 보니 중간에 끼게 되었어요..)


 

20일 일 - 1안 가이드 예정

1안

(오전) 앙코르톰 (바이욘, 바푸온, 코끼리 테라서, 문둥왕테라스 등등) - 시내나와서 점심 - (오후)쁘레아칸, 네안 포악, 타 솜, 동 메본, 쁘렙 룹(일몰 구경)

2안

10,11시쯤? 출발 - 바로  반떼이 쓰레이, 반떼이 삼레( 점심도 그 근처서 하고 천천히 보다올 예정) -  프놈바껭 일몰????

 

21일 월 - 가이드 예정

(오전)일출 구경 - 바로 따프롬, 따께오, 반떼이 끄레이, 스라스랑 - 이른 점심 및 휴식 - (오후 ) 앙코르 왓 -



 

20일이 앙코르 왓 3층 문 안여는 날이라고 해서 월요일로 옮겼고(마지막날에 보면 더 좋을것 같아서 ㅎㅎ)

그리고  1안 2안 적어놨지만 저는 2안이 좀 더 좋을것 같은데 일단 저 일정이 실행 가능한 일정인지 확인부탁드립니다.

 

 

 

Q1. 21일에 이른 점심 먹고  다시 앙코르왓보러 돌아가도 한 1시 될것같은데 3시간이면 앙코르왓 충분히 구경할 수 있을까요? 뒤에 체력이 되면 일몰보려고 하는데 4시엔 올라가야한다고 해서요...

 

Q2. 가이드님 예약해서 볼껀데 연속 2일 말고 첫째날 넷째날  이렇게 2일 예약 드려도 되나요?

다들 후기 보니깐 연속 4일,3일 이렇게 하시던데

1안으로 하면 이틀 붙어서 가이드 하시다 보니 가이드님 자기 예약 상황에 덜 번잡할것 같은데 

2안으로 하면  일정 중간에 조금 쉴수 있어서 제가 덜 힘들것같아서요..

 

Q3. 반떼이 쓰레이, 쌈레 만 돌고오는거면 툭툭이랑 차량으로 얼마하는지 알수 있을까요?

책에 빅투어랑 가격이 같다? 라고 적혀있긴 한데 다들 여기만 단독으로 가셨던 분들이 많이 안계시는것같아 여쭤봅니다.

 + 일몰은 5달러 추가하면 되겠죠?

 

Q4. 일단 2안으로 툭툭이 이용한다고 계산했을때

18일은 빅투어 21일은 스몰투어 맞나요?

 

Q5. 일요일 일출과, 월요일 일출구경때 사람수 차이가 많을까요?

 

Q6. 점심을 시내나와서 먹어도 된다고 하던데, 빅투어랑 스몰투어 하는날도 점심을 시내나와서 먹어도 되나요? 그러면 돈이 더 따로 붙나요? (너무 멀어서 안된다고 하면 근처서 사먹겠는데, 가능하다고 하면 시내나와서 먹을 생각입니다)

 

 

며칠 고민해서 적는 일정이에요 그러다 보니 사소한 질문거리도 많구요 ㅠㅠㅠㅠ

꼭 도움부탁드려요!!!!!

 

6 Comments
코창사랑 2018.11.30 12:26  
일정이 꽤나 빡빡합니다. 툭툭이타고는 그렇게 투어하다가 쓰러집니다.
19일 일정말고는 무리일듯합니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투어와 현지투어는 다릅니다. 그리고 점심은 툭툭이타면 시내에 와서 먹기 힘듭니다. 전반적으로 스케줄을 더 슬림하게 하세요. 복잡하고 어려우시면 씨엠립내에 한인여행사에 방문하셔서 정보를 얻는게 좋습니다.
REIRAAaaa 2018.12.01 17:00  
다른분들 많이 시내서 식사하시던데...... 그리고 스몰투어도 하루반나절로 잡았는데 더 슬림해야하나요? 그럼 19일 빼고 어떻게 짜는게 좋을까요? 앙코르톰이랑 빅투어가는날을 쪼개서 빅투어만 하는게 좋을까요?
코창사랑 2018.12.03 12:35  
여기 답변을 해드리는 분들이 저보다 더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씨엠립에서 유적지 관광은 무조건 시간적 여유와 휴식, 일출, 일몰을 나누어서 생각하고 접근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적지 설명도 좋지만 가이드는 동선을 관리하여 여행객이 덜 지치도록 도움을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같은 2번 방문하는것도 좋지만 앙크로왓을 제외한 곳은 한번에 여유있게 보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일정이 빠듯하면 몸도 힘들고 인증샷찍은거 외에 기억에 남는것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한곳이라도 제대로  보시고 맘에 드시면 다음에 또와서 다른곳을 보면 되지 하는 맘으로 투어하세요. 이곳 씨엠립여행은 생각외로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즐건 여행되세요.
죽림산방 2018.11.30 12:58  
1. 4시에 가야하는 일몰은 아마 프놈바켕을 말하시나 본데요. 저라면 다른날 가고 앙코르왓을 보다 넉넉히 즐기겟습니다. 3층 성소 올라가는 줄이 상당히 길어요. 4시반에 줄에 서면 그래도 시간을 줄입니다.
2. 가능하면 연속2일을 해야 설명이 연속되니 좋을것 같습니다.
4. 빅어는 쁘레아 큰. 네악뽀안을 도는 코스를 말합니다. 툭툭은 18불로 기억 합니다. 반테이 쓰라이는 빅투어가 아닙니다.
5. 별 차이 없습니다. 일출은 현지인이 보지 않고 관광객이 보니까요
6. 여행와서 음식도 즐거움 입니다. 유적지 인근은 맛집이 아니고 가격이 무지 비쌉니다. 시내에 와서 드시고요. 않된다면 거절하고 다른 차량 등을 알아 보세요. 현지인들은 기름 1불 더 드는걸 큰 일로 생각 하지만 대부분은 시내에서 점심을 먹는걸로 합니다. 유적지 인근 식당을 가면 커미션이 생기기때분이 대부분 입니다

조금더 조언을 해 드리면
가장 중요한 사원은 앙코르왓.앙코르톰 따쁘롬 입니다.
이 거대한걸 한번 보지 마시고 한번 더 보길 권합니다.
설명을 듣고 보든. 아니면 먼저 보고 설명을 듣든....
그리고 반테이 쓰라이. 롤루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이드북의 수준을 넘지 못하고 간단한 설명입니다.
저라면 지금 일정에 있는 유적을 과감하게 정리하겟습니다
쁘레룹과 동메본은  라젠드라 바르만2세때 만들어서 쌍둥이 같은 사원 입니다.
그렇게 비슷 비슷한 사원은 줄이고 좀더 집중하면 여유 있게 다닐듯 합니다
그리고 앙코르왓과 앙코르톰을 한번더 보겟습니다
그럼 훨씬더 여유 있는 여정이 될것입니다.
마지막날은 앙코르왓 일출을 보면서 한번더 보는것도 좋고요.
추천 일정입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cam_info&wr_id=21843&sca=%EC%BA%84%EB%B3%B4%EB%94%94%EC%95%84&sfl=mb_id%2C1&stx=bamboo67
REIRAAaaa 2018.12.01 16:57  
갔던곳 또 보면 좋을것 같긴한데 ,, 제게 시간은 한정되있고 반떼이 쓰레이나 프레아칸 은 보고싶기도 하고 또, 스몰투어는 조금 여유롭게 보려고 하루 반나절로 집어넣은거에요.  투어 듣고 남는시간은 사진도 찍고 좀 천천히 둘러보고 싶어서요.... ㅠㅠ
근데 쓰레이랑 룰루오 유적을 제외하고는 가이드북의 수준을 넘지 못하는 간단한 설명이라는거는 쓰레이는 가이드 신청하면 좀 더 좋다는 건인가요?

그러면 차라리 20일날 오전엔 앙코르톰 돌고 오후에 반떼이 쓰레이를 가서 다니는게 가이드 설명도 듣고 좀 더 나을까요?  (스몰투어 2일은 가이드 다 붙일 생각입니다.)
빅투어에 큰 설명없이 간단한 설명이라면 그냥 저희끼리 다니면서 책자 찾아보면서 다녀도될것 같아서요..
일몰도 빅투어 하는날 프놈바껭 넣어서 해도 되겠죠?

그리고 하나더요!!!! 빅투어는 보통 하루를 온종일 투자해야지 볼수있는 유적들인가요? 보통 일정보니 하루는 스몰투어, 하루는 빅투어 이렇게 나누던데 (아직 안가본거긴하지만 ㅎㅎ) 스모투어는 앙코르톰, 타프롬, 앙코르왓 하루에 보면 좀 빡실것 같은 일정인데 빅투어는 몇군데 안가는데 하루종일 보신다는것 같아....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죽림산방 2018.12.01 22:09  
어떤 사람을 왜 저렇게 설명을 많이 할까.
어떤 사람은 더 깊이 있는 설명을 하는 사람이 없을까. 라는 부분에서 항상 고민을 합니다
반테이 쓰라이를 설명을 들으면 아무레도 더 나을것입니다.
부조가 많이 있으니 그걸 하나 하나 설명 들으면 훨씬 좋겟지요
개인적으로 앙코르왓 다음으로 설명이 어려운곳이 반테이 쓰라이 라고 생각 합니다.
그만큼 부조가 많이 있고 신화 이야기가 많은 곳이란 의미 입니다.
유적에 대한 욕심이 많다면 한국인의 설명을 하루라도 듣길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스몰투어는 앙코르톰. 따쁘롬. 앙코르왓을 의미하고요
빅투어를 도로 이름입니다. 앙코르톰의 북문으로 나가면 쁘레아칸. 네악뽀안. 따솜 등 을 이야기 합니다. 이코스는 대부분 반나절이면 돌것입니다.
그럼 스몰투어 하루. 빅투어 반나절. 반테이 쓰라이 반나절이면 돌겟지요
그럼 하루는 앙코르왓. 일출 등 한번 더 보실 시간은 충분 할것 같습니다.

모든 유적은 하기 나름입니다.
그냥 보면 돌덩어리. 파면 팔수록 신비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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