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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중순 갈예정입니다. 날씨가 어떻까요 특히;;사파....ㄷㄷ 많이추울까요

(두꺼운 가디건만가져가도되는지..)

일단 비행기는 16만원대로 시내 7kg로...저렴하게 끊은상태입니다.

저의..모지람으로 인해 ㅋㅋㅋㅋㅋㅋ일수를 착각하게 되어 일정이 너무 빠듯한데요

가고싶은곳은

1. 사파(판시판때문에가는거임 소수민족에 취미x) 

2. 하노이

3. 하롱이베이 입니다.

-1일차-

월요일 한국시간 20시출발 하노이시각 00:20분도착입니다.

첫날은 걍 망햇구나 싶은데 이시각에선 아무대도 못가겟죠..?

일단 안전히 호텔차량으로 픽업요청은 해놓은상태입니다.

-2일차-

하롱베이 일일투어,

전 영어를 너무 못하는데.  혼자가고... 비싸도 한국인가이드 붙는 10만원짜리 투어로 가야하는지.

혼자 일일투어가면 길을 헤매고 국제미아가 되진않을까요?..

(현지가이드중 괜찮은게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ㅠㅠ)

하노이 복귀 후 슬리핑버스로 사파이동

-3일차-

판시판(판시판은 날이상하면 다음날갈예정-

깟깟마을or함룡산

꼬치구이&맥주

-4일차-

3일차 날이안좋으면 이때 판시판을 갈예정

날이 좋아서 갔다왔다면 깟깟마을or함룡산

13시30분차량을 타고 19시에 하노이도착

하노이구경(맥주거리 등등)

5일차

하노이관광

6일차

새벽 1시비행기타고 한국으로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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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은 이러한데.. 슬리핑버스 여자혼자 많이위험한가요..

타신분들 꽤있으신거같은데..

사파를 무박으로 갈경우, 짐보관은 어디에 해야하는지..(시내케리어들고갈예정)

하노이에서 2박을 해야하는데, 같은곳에서 묵는게 좋을까요?

또..제가 벌래를 너무 싫어하는데.. 한국에서 뿌리는 모기퇴치용 가져가려고해요

베트남에서도 먹히겠죠......;;;;11월에도 화상벌래는잇겟져....별별걱정이다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