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경보) 다낭공항 환전소 사기꾼.. 조심하세요..
(주의경보) 다낭공항 환전소 사기꾼.. 조심하세요..
<남자가 나와서 “수수료가 없습니다.”>라고 하는 첫 번째 환전소입니다.
돈 쓸 일이 없어서 100달러만 환전하였습니다.
100달러를 주니 베트남 돈을 한 뭉치 주더군요.
환전 영수증을 주지 않길래.
환전 영수증을 달라고 하였습니다.
부랴부랴 인쇄를 하더군요.
저는 습관대로 환전 영수증을 받고 계산기를 가지고
일일이 베트남 돈이 환전 영수증과 맞는지 계산하였습니다.
그랬더니 환전해준 아가씨가 50,000동 4장(11.475달러)을
환전을 받은 돈뭉치에 재빨리 밀어 넣는 것입니다.
<기망, 고의, 악의,.... 중과실>
그러면서 웃더군요. 속으로 미치겠더군요.
이 도둑년놈들..
<혹 無수수료라도 사기는 있다>
내가 영수증. 계산기 달라고 하지 않고 계산하지 않았으면
오늘 한 놈, 눈 먼 돈을 챙겼네. 하겠죠.
저놈들을 저렇게 훔친 돈으로 집에서 잘 먹고 잘 살것입니다.
다낭이 대한민국의 위성도시마냥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데
관광객을 돈으로 여기는 공항 근처에서 삥뜯는 놈들..
조심하십시오. 아예 여기에 가지 마십시오.
그래야 정신 차릴 것입니다.
<다른 블러그에도 보니 주의하라고 나오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mortareg&logNo=221309215689
여기서 밑으로 남자가 나와있는 공항 환전소를 확인하세요.
여기입니다. 사기꾼들!!!!!!!!!!!!!!! 망해라.!!!!!!!!!!!!!!!!!!
*.공항에서 관광객들 등쳐먹는 다낭인들.
일반적인 베트남 사람들은 자존심이 엄청 강합니다.
그러나 공항에서 관광객들 등쳐먹는 환전소, 택시 블러거들 나빠요. 이들은 자존심없습니다.
속은 관광객들 보고 멍청하다고 즐기는 놈들...
동남아 여러 군데 다녀봤지만 제일 악질같았습니다.
(배낭메고 밖에서 텐트치고 자기도 함. 한 번 나가면 몇 달씩 다기도 함. 동남아는 모두 가봤음.)
*.택시비에 대해서
다낭 국제공항은 다른 곳과 다르게 시내에 있습니다.
미케해변과도 불과 6.4km, 다낭공항 정문 나가면 바로 시민들 생활권.. 그런데도 Grab 어플 없으면 택시 블러커가 와서 10달러 이상 달라고 합니다.
Grab 어플을 이용하면 76,000동에서 140,000동(3-6달러)입니다.
이것도 싫다. 혼자 가셨을 때라면 정문으로 나가세요.
그럼 밖에 오토바이 택시들이 호객행위합니다.
40,000동(1.7달러)에서 50,000동(2.14달러)이면 미케해변에 갈 수 있습니다.
*.현지인 간단한 아침식사 : 15,000동
*.현지 직장인들 길거리 점심식사 : 50,000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