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모내기 시작했나요?
라오스를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음 달 18일경부터 시간이 대략 열흘정도 있을 것 같아서 차 몰고서 휘리릭 타켁루프 한바퀴 다녀오려하는데요.
요새 라오스 남부 모내기 시작했으면 다음 달이면 파란 논바닥 보면서 빈둥거리며 다니면 좋은 느낌일듯해서 질문드립니다.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꾸벅~~~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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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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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역류
2018.05.20 23:41
오늘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보니 드문드문 모심은 논이 있고 대부분은 모를 낼 준비를 하더군요.
오실 무렵엔 청녹의 논길을 미끄러지면서 걸으실 수 있을 듯^^
저도 사정이 되면 된다면 쫓아서 가겠습니다.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실 무렵엔 청녹의 논길을 미끄러지면서 걸으실 수 있을 듯^^
저도 사정이 되면 된다면 쫓아서 가겠습니다.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펀낙뻰바우
2018.05.21 02:52
오!!! 그렇군요.~~~
100% 확정은 아니지만 푸켓서 새벽에 출발해서 나컨파놈서 하루나 이틀자고 담 날 바로 껑로로 들어가려고요...역류님과 손 꼭 붙잡고서 파릇파릇 껑로 논바닥을 산책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귀한분이 챙겨주신 자연산 더덕주 챙겨가겠습니다.~~~
100% 확정은 아니지만 푸켓서 새벽에 출발해서 나컨파놈서 하루나 이틀자고 담 날 바로 껑로로 들어가려고요...역류님과 손 꼭 붙잡고서 파릇파릇 껑로 논바닥을 산책하며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ㅎㅎ
귀한분이 챙겨주신 자연산 더덕주 챙겨가겠습니다.~~~
cafelao
2018.05.21 08:46
꽁로 가시는 군요.
저도 꽁로가 무지 좋아서 다음에 꽁로로 타랑으로 가려했었는데...
6월의 꽁로 볼수있겠군요.
저도 꽁로가 무지 좋아서 다음에 꽁로로 타랑으로 가려했었는데...
6월의 꽁로 볼수있겠군요.
펀낙뻰바우
2018.05.21 20:15
네.나컨파놈서 국경 다리 건너 껑로==>락싸오==>타랑==>타켁...시간이 허락하면 남쪽으로 빡세와 볼라벤도 한바퀴 돌고 우본으로 태국 입국하려고요.
타이거지
2018.05.22 05:44
우기의 타랑과 꽁로..
청녹의 논길에서 태사랑 회원분들들..손에 손잡고 강강수월래^^.
생각만해도..므흣합니다......................만!
너무들 하시는거 아니예요....ㅠㅠ.
타이거지..푸켓에 입성한다니까..펀낙님은..라오스로 토끼고..
써니님은..한국으로 발르고..엉엉..ㅜㅜ.
이..오갈데없는..외롭고..서러운 심사는..기내..수화물칸에서..더덕주로..달래보겠습니다.
한방울도 남김없이 탈탈^^털어 마시고..페트병 정수리에 탕탕^^두들기며..
클리어~!
쾌지나~칭칭^^나네 ㅡ.ㅡ''
청녹의 논길에서 태사랑 회원분들들..손에 손잡고 강강수월래^^.
생각만해도..므흣합니다......................만!
너무들 하시는거 아니예요....ㅠㅠ.
타이거지..푸켓에 입성한다니까..펀낙님은..라오스로 토끼고..
써니님은..한국으로 발르고..엉엉..ㅜㅜ.
이..오갈데없는..외롭고..서러운 심사는..기내..수화물칸에서..더덕주로..달래보겠습니다.
한방울도 남김없이 탈탈^^털어 마시고..페트병 정수리에 탕탕^^두들기며..
클리어~!
쾌지나~칭칭^^나네 ㅡ.ㅡ''
펀낙뻰바우
2018.05.22 12:23
ㅎㅎㅎ 저 토끼는거 아니에요.
타이거지님께서는 푸켓에 6월5일에 입성하시는 거잖아요? 약 2주간은 재밌게 모시고 댕기고 저는 그 후에 가는 일정이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용~~~
타이거지님께서는 푸켓에 6월5일에 입성하시는 거잖아요? 약 2주간은 재밌게 모시고 댕기고 저는 그 후에 가는 일정이니 너무 섭섭해하지 마세용~~~
cafelao
2018.05.24 08:49
ㅋㅋㅋ
펀낙님 따라 라오스로 넘어가시면 되죠
펀낙님 따라 라오스로 넘어가시면 되죠
타이거지
2018.05.25 03:19
ㅋㅋㅋ.
그러게 말이예요^^.
펀낙님 흘리신 밥만 줏어 먹어도 배 부를텐데 ㅡ.ㅡ'
그러게 말이예요^^.
펀낙님 흘리신 밥만 줏어 먹어도 배 부를텐데 ㅡ.ㅡ'
타이거지
2018.05.23 06:28
펀뺀님~~~!
역류님 락싸오 간단지도 보시면..
나힌에서..삼거리 못미쳐..맛있는 커피..표시된자리..죽음의 숯불구이집^^
락싸오에 이틀 묵으며..내리 갔어요.
저녁 다섯시쯤..연기가 오르고..아들이 마스크 쓰고..구워댑니다.
현지인들이..모떠 타고..싸이 퉁..어머니의 분주한 손놀림..금새 동나요^^.
옆집에서..쏨담시켜다 드시고..골드비어라오~...세상 좋아요..노나리~
지금도..그 맛이 생각납니다.
락싸오.파인애플 농장이 득시글~
달콤함이 캔디라고나 할까..피로회복..당분 보충하세요~~~~~!
역류님 락싸오 간단지도 보시면..
나힌에서..삼거리 못미쳐..맛있는 커피..표시된자리..죽음의 숯불구이집^^
락싸오에 이틀 묵으며..내리 갔어요.
저녁 다섯시쯤..연기가 오르고..아들이 마스크 쓰고..구워댑니다.
현지인들이..모떠 타고..싸이 퉁..어머니의 분주한 손놀림..금새 동나요^^.
옆집에서..쏨담시켜다 드시고..골드비어라오~...세상 좋아요..노나리~
지금도..그 맛이 생각납니다.
락싸오.파인애플 농장이 득시글~
달콤함이 캔디라고나 할까..피로회복..당분 보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