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티엔-방비엥 도로사정은 라오스 내에서 가장 좋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몸이 편한건 버스고 가장 간편하고 저렴하게 예약 가능한건 미니벤이겠지요
주관적으로는 VIP버스나 미니벤의 차이는 별로 크지 않은 것 같아요
태국이나 베트남에 비하면 버스도 노후되고 에어컨 같은 것도 잘 나오지 않거든요
잘못된 정보입니다. 미니벤이가장 간편하고 저렴?? 은 아니지요. 미니벤 예약하려면 한화로 약 22,000~25,000 들지만 버스는 50,000~킵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요즘은 버스비 인상이 있는지 모르겟네요.) 물론 더 저렴한 미니벤도 있다고 들었지만 버스보다는 비쌉니다.. 편한것에 대한 개인차는 있음으로 뭐라 말할수 없겠으나 미니벤이 너무 만석이면 사실 버스와 큰 차이가 없다고 느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단, 초행길에 불안정하게 공항에서 터미널로 방비엥행으로 방비엥터마널까지에서 또 숙소로 찾아 가야 하는 번거로움보다는 비용이 조금 더 들어도 미니벤이 훨씬 편할거라는 주장은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