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돈 분위기 어떤가요?
라오스는 방비엥, 루앙프라방 쪽으로 두번 방문 했습니다.
첫방문은 꽃보다 청춘 방송 이전이라 한국분들도 별로 없고 물가도 저렴하고 라오스분들도 너무 순수하고 좋아서 2016년 애들 데리고 두번째 방문하고 기겁을 했습니다.
물가도 물가지만 맑고 순수하신 라오스분들의 느낌을 찾을 수 없고 마치 다른 곳에 온 기분이 들더군요.
이번에 시판돈 가볼까 고민 중인데 거기도 방비엥, 루앙프라방 분위기랑 같으면 어쩌나 걱정이라 최근 분위기를 물어 봐요.
라오스분들 순수함이 없다면 여행지를 변경 할려고 합니다.
주관적인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토론의 장이 아니고 제가 조언 요청 한것이니 댓글에 태클은 자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