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버스 요금 깍아 본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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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핑버스 요금 깍아 본 적 있으세요?

수박사랑 10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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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매번 10,000 킵 정돈 깍고 다녔어요.
그게 라오스는 가능하더라구요.

남부여행을 하려면 비엔티엔에선 무조건
남부터미널로 가야 혀요

버스 회사가 몇 군데 있어서 어디가 젤 나은가
보면 서로 자기들 표 사라고 손짓하는 경우가
한산한 터미널로 갈수록 더합니다.
팍세는 정말 그래요~^^

비엔티엔에서 제 앞에 태국인? 라오스?인이
버스표를 할인해서 사더라구요.

구래서 저도 깍아 달라고 해서 10.000킵 덜 내고 표를 샀어요.

라오스에선 아직 이거 통해요~^^
그깟 1300원 가지고
믈 그러느냐고 할 수 있지만..


재밋잖아요~~~~^^
10 Comments
마누36 2018.07.21 12:26  
와우!! 감사합니다. 이런 꿀팁을 알게되네요. 라오스 가서 꼭 한번 깎아 보겠습니다!!
수박사랑 2018.07.21 12:30  
가급적 가장 멋진 표정으로....후다닥~~~
암비 2018.07.21 14:16  
헐퀴... 여행사가 아니라 터미널에서 직접 표를 사는데도 깎아줘요 ?  ㄷㄷㄷ

시도도 안해봤는데...
수박사랑 2018.07.21 15:57  
생각도 못했죠..근데 현지인들이 깍아 사길래 물었죠..
"어떻게 해쩌효?"
"그냥 이 가격에 달라고 해씨유~"

오호라~
구래서 저도 깍고 다녀요
글쿠 제가 인상이 쫌 안깟아주믕 큰일날거 같게 생겻쟈네요ㅋㅋ
jackhan 2018.07.21 22:59  
오호 여행사나 호텔쪽에서 대신부킹할때는 그렇다치고 터미널에서 직접 흥정을 할수있다니 신기하네요 ㅎㅎ 다음에 가면 흥정을 한번 ..^^
수박사랑 2018.07.21 23:29  
Good Luck~^^
하얀도깨비 2018.07.22 03:24  
이제 베트남에서 태국 갓다가 라오스도 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검색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거 같네요 ^^
수박사랑 2018.07.22 04:09  
아므쪼록 도전하시는 분들이 다 성공하시길요...
저 아즉도 공개 안한거 수두룩혀걸랑요~ㅋㅋ
송햄 2018.07.22 12:45  
와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이번에 여행 계획중인데 밝게웃으며 해봐야겟는데요~ 꿀팁감사드려요!!
수박사랑 2018.07.22 13:07  
무조건 밝을지 애절할지는...킄킄~거 왜 시기적절 애드립 표정이란거 이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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