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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돈, 팍세 숙소 및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산호인 8 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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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19일에서 25일까지  홀로 라오스 남부를 6박7일로 여행할 계획을 세운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시판돈에서는 그냥 쉬는 것으로 그리고 팍세에서는 크메르 유적 탐방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시판돈에서는 2박3일 팍세에서는 4박5일 일정입니다.
1. 지금 숙소를 구하는 것은 너무 이른가요?
숙소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바이크는 못 타고 투어나 다른 수단을 이용해서 유적을 둘러볼 생각인데 팍세에서 4박5일로 부족할까요?

뉴질랜드에서 가는 길이라 재 방문은 힘둘것으로 여겨지네요.
부탁드립니다.
8 Comments
수박사랑 2018.08.27 12:32  
1. 여행 시기가 좋아 비수기는 아닌지라 미리 예약하시길 권합니다.  저도 사전에 예약 사이트를 통해 강전망의 깨끗한 숙소를 예약했는데 막상 가보니 사진과 달리 에덴이 위치가 좋고 가장 나은 호텔이라 호텔 사이트 금액 그대로 직접 흥정하였습니다. 1층은 20불 정도고 2층이 금액이 뛰어 오르더군요.  두번째 깨끗하다는 곳도 들렸는데..이름을 잊었어요..수영장은 없지만 뷰가 좋았는데..


2. 모터바이크가 최적이긴 하나 여의치 않을시 팍세 시내에서 카렌탈도 아비스 프로모션이  그리 비싸지는 않았습니다.

짬빠삭의 사원 가시려면 바이크 없는 사람에겐 인티라 호텔이 가장 편리합니다.
차량이 있으시면 리버 호텔도 권하고 싶구요. 둘 다 괜찮은 곳이나 위치에서 리버가 많이 떨어집니다.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역류 2018.08.27 14:19  
1. 너무 이릅니다.^^ 빡세나 시판돈의 돈뎃이나 돈콘에는 다양한 가격대의 숙소가 있습니다. 인터넷예약 사이트에 등록되지 않은 인기 숙소도 많습니다. 빡세의 경우 팬룸 기준 1만원 내외의 인기 숙소는 낭노이gh, 캠세gh, DD gh등이며 2만원 대는 알리사gh가 있고 조식 제공하는 3만원 대의 호텔은 생아룬이나 빡세호텔이 인기가 좋습니다.

2. 빡세 주변의 크메르 유적지는 산개되어 있습니다. 메콩강 서안의 왓푸를 기준으로 보면 인근의 홍낭시다 유적과 남쪽으로 20km 떨어진 비교적 원형이 유지되어 있는 수쿠마 지역의 탓삼팡 그리고 강건너 동안에 있는 왓토모가 있습니다. 개인이동수단이 있으면 2박3일로도 가능하니 시판돈에 하루를 더 할애하셔도 되고 아니면 볼라벤고원을 다녀오셔도 될 듯 하군요.
산호인 2018.08.27 14:52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여행일정이 싱가포르 in 방콕 out으로 씨엠립까지는 생각보다 싼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했습니다. 씨에림에서 시판돈은 육로로 이동하여 둘러본 후 팍세로 가서 유적을 탐방할 예정입니다.
역류님의 참파삭 메콩 루프를 읽어보고 일정을 계획해 보았습니다.
(사실 가능한 지 모르겠네요.ㅠㅠ ). 팍세에서 움직인다 생각하고
이동은 버스나 생태우 등으로...
1일차. 팍세- 참파삭 - 왓푸- 낭시다 - 팍세
2일차. 팍세 - 탓삼방 - 팍세
3일차. 팍세 - 왓모토 - 팍세로 모든 곳을 반드시 가야겠다는 욕심은 없습니다.
라오스 일정을 마치면 25일에는 팍세에서 육로로 국경을 넘어 우본을 통해 태국으로 넘어가는 일정입니다.
사실..^-^ 씨엠립-팍세-방콕 항공권이 지금은 비싸고
그보다는 라오스 남부를 둘러보고 싶어서 이렇게 일정을 잡았습니다...
가능하면 태사랑에서 많은 도움을 주시는 분들을 (우연히라도) 뵙게되면
그 또한 즐거운 날이 되겠지요.
고맙습니다..이렇게 도움을 주셔셔.
산호인 2018.08.27 15:01  
사실은 성수기라 숙소는 자금도 계속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수박사랑님께서 말씀하신 에덴을 포함해서요...그래도 일찍 예약하면 마음 편히 일정에 관련된 여러 정보들을 알아볼 생각입니다.
산호인 2018.08.27 18:14  
혹시 돈뎃에 있는 Souksan Sunset Bungalows 아시는 분 계신가요 ?
평판은 어떤지요?
부킹닷컴에 1박 2만 5천원 정도에 올라왔네요...
수박사랑 2018.08.27 20:14  
네, 제가 Souksan Sunset Bungalows을
부킹닷컴에 포스트 보고 좋아보여 예약을 했다가
현지에서 취소 했습니다.
지인께서 안전 여행 하라고 팍세 현지에 정통인 가이드를 소개해 주셨는데
그분들이 깨끗함이 덜하고 낡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나마 젤 나은 곳이 에덴이고, 두번째가 생각이 안 나는 그곳인데
가격대는 다 비슷합니다.
에덴은 흥정이 가능하여 2층에 묵었지만 1층도 20불이면 되더군요.
Souksan Sunset Bungalows는 선착장 초입에 있는데
나쁘다기 보다는 낡아서 깨끗함이 덜 하다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박사랑 2018.08.27 20:16  
지금 예약은 이르나 보통 호텔 사이트들이 약 한달전 즉, 32~35일전 쯤이 가장 저렴하더군요.
그러다 한달안으로 들어가면 가격이 올랐다가 일주일 안으로 다가오면 호텔마다 가격대를 다시 내리는 곳이 있으니 비교해 보세요.
아고다, 호텔스 닷컴이 요즘 1,2위를 다투는데 사실 가격이 젤 낫습니다.
그럼~~샬롬~~~~^^
산호인 2018.08.27 20:39  
답변 감사합니다..^^.
여유를 가지고 알아보면 되겠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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