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수코타이, 난 치앙라이로 가는 길, 그리고 가는 날...
2월 13일에 방콕으로 들어간답니다. 태국은 세번째입국이네요
첫번째는 방콕, 치앙마이를 거쳐서 라오스로 살~짝 돌아서 농카이로해서 돌아왔었구요
두번째는 캄보디아를 가기위해서 들어와서 방콕에만 앞뒤로 4일정도 있었나?
암튼 이번에는 한달 정도 일정으로 방콕에서 여기저기 좀 꼼꼼히 다녀볼까하구요
아유타야, 수코타이를 거쳐서 난과 치앙라이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에서 지내볼까합니다
음... 일단은 개인적은 여행이지만 나중에 학생들과 함께 나올수 있기위한 답사의 의미도 있답니다.
다니고 먹고 마시고 뭐 그런 의미는 아니구요, 찬찬히 작은 마을들 사부작사부작 다니면서
개인정리도하고 그럴까하구요..
암튼//
질문은요
여전히 2월 성수기이기도하고
태국사람들도 요즘에는 주말에 많이들 여행을 다닌다고해서
방콕에서 주일을 보내고 움직일까하는데,,,
= 아무래도 금,토,일 은 현지인들이 많이들 움직이겠죠?
주중에 움직이는 것이 도착해서 숙소구할때나 뭐나 현명하겠죠?
아유타야에서 이삼일? 수코타이에서 삼일 정도 고민중이구요
난과 치앙라이와 그 위쪽에서 지내볼까하는데요
= 아유타야와 수코타이를 올라갈때 들르는게 나을까요? 아님 내려올때?
고민이 되네요... 난까지 거리가 좀 멀어서 아유타야는 나중에 여유있게 3월에 가보고 수코타이만
들러서 있다가 갈까합니다만... 여정이 좀...
= 참 그리고 혹시 중간에 머물기에 추천해주실 도시가 있으시다면 부탁드리구요^^
프렌즈 태국 가이드북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 난으로 가는 차편에 대해서 태사랑에서 오래 검색을 했지만 찾을수가 없네요..
방콕 북부터미널에서 타면 된다는건 알고 있는데... 시간이나 표를 끊는방법을 쬐끔 조언을.
수코타이를 거쳐서 간다면 필요가 없을수도 있지만.. 그럴때 수코타이로 가는 버스편에대해서...
마지막으로요...
= 2월 중순의 방콕의 날씨가 어떨런지요.... 이건 좀 엉뚱한 질문이기는 하네요.
음.. 작년에 3월에 캄보디아에서 팬룸에서도 며칠 지내기는 했지만 거긴 창밖으로 환해서...
카오산의 팬룸에서 묵는건 어려울려나요??
질문글이 너무 기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