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갖는
순회인지 순례인지
여행인지 고행인지 모를 길을
내일부터 무기한으로 나섭니다.
타켁을 거쳐 꽁로와 타랑은 당연히 들를  것 이고
여건이 되면 발견된지 얼마 안된 높이가 어마어마하다는 세방파이  동굴과
자체 비행기 활주로가 있는 나호이의 노천광산과
수십세대가 한 장방형 가옥에서 살고 있다는 툼란을 가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빡세를 비웁니다.
요즘 빡세는
-비가 안오는 날이 많아서 여행하기 좋을 것 이고
-숙소는 비수기인 탓에 어느 숙소든 방이 많고 숙소비를 깍을 수도 있으며(6만킵/캠세 신축 팬룸, 8만킵/낭노이 팬룸,11만킵/낭노이 에어컨룸, 13만킵/알리사 에어컨룸 등)
-오토바이 렌트 역시 좋은 조건으로 탈 수 있습니다.(4만킵~/세미오토,6만킵~/오토)

행여 궁금하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면 카톡 antiflow로 연락주십시요.

빡세와 볼라웬고원과 왓푸와 시판돈에서
자유롭고 안락하고 건강한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