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와트 투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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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와트 투어 고민됩니다

정천재v 4 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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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앙코르와트 관련 책을 읽고 있습니다

영상도 유투브나 다큐 찾아보고 있구요

 

고민이 되는게 자료 조사해서 혼자 돌아다니면서 감상을 해야할지

개인 한국어 가이드와 함께 하루 투어를 하고 난 뒤 다음날 혼자가서 정리한 자료보면서

다닐지 고민됩니다

제가 시엠립에 풀로 있는 날은 이틀이고 마지막날은 낮 3시비행기라 오전시간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투어는 3명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상이면 그냥 개인으로 다니고 싶습니다.

금액은 상관없구요 처음가는거고 역사 유적지라 고민됩니다!!!

도와주세용!!!

 

4 Comments
여행60 2017.09.21 11:38  
돈 충분히 있다면
(그래봐야 유럽 여행보다는 적게 들지만...)
한국인 가이드 하루 고용해서 중요한 사원 봐달라고 하세요.(캄보디아인 우리말 가이드 말구요 만일 정말 우리말 능숙하게 할 수 있는 가이드를 구할 수 있다면 상관없구요...)
앙코르톰 따프롬 쁘레아칸 앙코르와트 이정도 개인가이드 투어하셔도 됩니다.
미리 이렇게 해 달라고 하시구요.
그 대신 이정도 할려면 아침 일찍 출발해야 제대로 봅니다.
7시 30분에 앙코르톰 남문을 보고 통과할 수 있다면 제일 좋습니다.
점심 조금 일찍 따프롬 근처 아니면 스라스랑 근처의 식당에서 하시고 1시 전에 따프롬 들어갈 수 있다면 대충 앙코르와트까지 구경할 시간이 될 겁니다.
비용은 미리 이렇게 하는 것으로 상의하세요.
통상보다 조금 더 줘야할 수도 있습니다.
저라면 이렇게 합니다.

저는 항상 7시 30분에 유적에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으로
앙코르와트 유적에서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늦잠자거나 갑자기 해야할 일이 생기면 늦기도 하지만...
아침 먹기 좀 곤란하면 조금 늦어도 되구요
저는 아침 일찍 나서서 호텔에서
먹기 곤란한 경우는 앙코르와트 앞의 식당에서
쌀국수 먹습니다.
No찌 라고 말하고 고수 빼달라고 합니다.

이렇게 하루에 많은 것을 보실려면
시간 절약을 위해서 승용차 빌리는 것이 낫습니다.
이정도 코스라면 뚝뚝과 승용차는 거의  한시간 정도는 차이가 날 겁니다.
빠듯한 일정에 더 여유가 생길 겁니다.
예전에 5월에 간적이 있었는데 일주일 내내 날씨가 흐리고 비왔는데
출발하는 날 아침 갑자기 날이 완전 쨍하는 바람에
예약한 뚝뚝이 돈 걍 주고 호텔에 이야기 해서 승용차 빌려서 중요한 포인트로 잽싸게 날아다니면서 사진 찍은 적이 있었습니다. 뚝뚝과 승용차는 이동 시간 차이 제법 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사람마다 경제력은 다를 것이고
돈이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면
대학생이나 사회 초년 젊은 사람들처럼
비용 아끼는 것이 중요한 여행을
그대로 따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날은
그랜드 투어와 스몰 투어에서
어제 보지 않은 사원을 혼자 뚝뚝 타고 보시고(승용차도 비용 얼마하지 않습니다.)
마지막날은 오전에 일찍 반떼이스레이와 삼떼이 삼례아침 갔다와서 12시 전에 돌아오시면 됩니다. (이날은 승용차 빌리는 것이 낫습니다.)

이런 방법도 있습니다.
암비 2017.09.21 14:40  
개인적인 경험으로...

알고 보면 잼납니다
 - 박물관도 들렸었습니다.  한국어 가이드와 하루 혼자 스몰투어 했고, 라디투어는 뚝뚝 기사님과만 했습니다.  이외 사원들은 직접 찾아 다니며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로 봤습니다.

돌아서면 까먹습니다.
 - 내나라 역사도 아니고, 글보며 사원봐도 낯선 문명인지라 세세히 공부하지 않는 한 잠시의 경험이더군요.

그래도 모르고 보면 돌덩이 입니다.
 - 감흥이 완전히 다릅니다.  어차피 까먹더라도, 스스로 공부하며 보거나, 누군가의 설명을 들으며 보는거 좋습니다.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 개개인이 느끼는 감흥이 모두 다르기에, 가능하면 가이드를 추천드리기는 하지만, 그게 정답이라 하기도 애매합니다.
우후우카더 2017.09.22 11:06  
잘봣습니당 ㅎ 다음주 여행가는거라.. 천천히 준비해야겠네요 얼마안남아서;
쩡글 2017.12.01 14:4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주에 급 여행가는데 어찌 준비해야되나 궁금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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