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 도착... 그리고 약간의 문화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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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3:25발 비행기가 한시간 연착해 6시정도 도착해 도착비자 받고 시엠립에 입성했습니다.
비자 발급 과정을 보니, 한국인은 31달러 내어야 비자 발급받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줄서 있는데, 비자 발급처럼 앞에 선 한국인 아저씨가 서류를 늦게 쓴 자기 일행들의 서류를 하나씩 캄보디아 심사관에게 전달하고
31달러를 각자에게서 받아 전달하는 과정이 계속.... 얼추 20 명의 작업이 끝나자
관리자와 일행 앞칸으로 가고, 그제서야 일반인들 차례...
내 앞에 있던 한국인 부부에게 심사관 31달러를 요구하자,
부인이 달러를 준다.
내 차례가 되었고, 한국여권을 보자,
당연히 31달러를 요구하기에,
벽에 붙은 가격 안내표에 적힌 tourist 30 dollar 를 가리키며
30달러를 주자, 돈사고 나서 통과!,,,
정말 국제 망신 다 시키는군요...
어째튼 공항 나와 예약 숙소의 무료 픽업이 있나 보았더니
역시 저렴한 11달러여서인지 픽업이 없더군요.
툭툭이 신세를 져야겠구나 해서,
일단 배낭메고 공항 올바를 지나쳤는데
툭툭이가 오더라고요.
협상끝에 4달러에 강건더러 22스트리트의 Champey Hotel 에 들어와 씻고나니
8시...
그래도 내일 일정을 위해
다운타운에 가자 하고 나와 강건너 중심 야시장거리와 펍거리를 보고 깜놀....
앙코르와트,,,
세계 최대 사원의 도시...
이런 느낌과는 딴판인 유흥의 도시인들 해서 놀랐습니다.
암튼....
여기 왔으니 내일부터 앙코르와트 구경에 나서야죠....
근데 다른 도시보다 유독 오토바이 매연이 목에 걸리네요....
하노이 3:25발 비행기가 한시간 연착해 6시정도 도착해 도착비자 받고 시엠립에 입성했습니다.
비자 발급 과정을 보니, 한국인은 31달러 내어야 비자 발급받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다들 줄서 있는데, 비자 발급처럼 앞에 선 한국인 아저씨가 서류를 늦게 쓴 자기 일행들의 서류를 하나씩 캄보디아 심사관에게 전달하고
31달러를 각자에게서 받아 전달하는 과정이 계속.... 얼추 20 명의 작업이 끝나자
관리자와 일행 앞칸으로 가고, 그제서야 일반인들 차례...
내 앞에 있던 한국인 부부에게 심사관 31달러를 요구하자,
부인이 달러를 준다.
내 차례가 되었고, 한국여권을 보자,
당연히 31달러를 요구하기에,
벽에 붙은 가격 안내표에 적힌 tourist 30 dollar 를 가리키며
30달러를 주자, 돈사고 나서 통과!,,,
정말 국제 망신 다 시키는군요...
어째튼 공항 나와 예약 숙소의 무료 픽업이 있나 보았더니
역시 저렴한 11달러여서인지 픽업이 없더군요.
툭툭이 신세를 져야겠구나 해서,
일단 배낭메고 공항 올바를 지나쳤는데
툭툭이가 오더라고요.
협상끝에 4달러에 강건더러 22스트리트의 Champey Hotel 에 들어와 씻고나니
8시...
그래도 내일 일정을 위해
다운타운에 가자 하고 나와 강건너 중심 야시장거리와 펍거리를 보고 깜놀....
앙코르와트,,,
세계 최대 사원의 도시...
이런 느낌과는 딴판인 유흥의 도시인들 해서 놀랐습니다.
암튼....
여기 왔으니 내일부터 앙코르와트 구경에 나서야죠....
근데 다른 도시보다 유독 오토바이 매연이 목에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