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기사는 말그대로 주업이 기사입니다. 원하는 장소에 데려다 주고 대기를 하는게 주업무입니다. 물론 한국어를 할줄아는 기사는 간단한 설명을 해주지만 앙코르 유적지 내의 공간으로 동행 하지 않습니다. 가이드는 전 일정을 동행하며 유적의 세부적인 설명을 해주는 일을 합니다.
이번에 시엠립 5박6일로 다녀온사람입니다. 한국어 하시는 기사님이 훨씬 가격면에서나 여려면에서 효율적일 것같아요. 가이드말구요. 유적에대해 공부하실 맘 있으시거나 매우 관심이 많지 않으신이상 어느정도의 설명은 한국어 가능하신 툭툭기사님이 다 설명해주십니다. 유적지내 붙어다니면서 가이드받는거 비추해요. 저희일행은 가이드없었는데 오히려 가이드있으셨던분들이 안타까워보이더라구요.. 똑같은루트에 응근히 귀찮아하는게 보이기도하더라구요.ㅋㅋ 어떤 한국아줌마 가이드가 설명해주시는데 그냥 귀찮다듯이 고개만 끄덕끄덕,, 저흰 그시간에 눈치볼 필요도없이 사진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고 가이드가 안데리고가는 틈새장소도 가보고 시간에 구애받지도 않고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