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이 급하네요.부랴부랴 일정 짜봤습니다.3박 5일 이구요.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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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갑자기 땡처리 항공권을 끊게 된 썩소 천사입니다. 수요일 출발이라 숙소부터 구하고 선배님들의 조언을 참고삼아 대충 일정을 짜 보았습니다. 보시고 쓴소리 좀 부탁드립니다.
인원은 2명 입니다.
1/3 수요일- 오전 9시 50분 시엠립도착(Jc 인터내셔널 항공)
호텔 체크인,투어예약,기사 섭외 등등
톤렌삽 호수 일몰투어
1/4 목요일- 투어로 반테이스레이,프놈쿨렌,벵말리아 외곽지 다녀오기
1/5 금요일- 앙코르 유적지 보기(죽림산방 님의 2일코스를 ctrl+C,crtl+V)
8시 30분 출발 유적 매표소 입장권 구입>>룰루오 유적(롤레이, 쁘레야꼬, 바콩)> 시엠립 점심 2시 출발>>따쁘롬>>앙코르왓
저녁에 시간남으면 압살라 댄스(?) 구경.
1/6 토요일- 07시 출발 앙코르톰(남문, 바이욘, 바푸욘, 코끼리 테라스), >>시엠립 점심 2시 출발 >> 쁘라샷 끄라반>> 반테이 스레이>>반테이 삼례 쁘레롭(일몰)-시간 빠듯하면 일몰은 생략할까 고민중.
20:00 공항으로 출발- 21:50분 비행기로 귀국.
일정이 괜찮을까요? 너무 무리다 싶으면 외곽지 도는걸 빼도 상관없습니다.
혹시 빼거나 더할 일정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숙박비와 공항 왕복 픽업비를 제외 하고 저 일정이면 1인당 예산을 얼마나 잡으면 좋을까요?
투어랑 뚝뚝기사 시세를 몰라서 예산잡기가 어렵네요.ㅜ.ㅜ 짧게 가는거라 적당히 즐기다 올 예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