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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 9일간의 여행입니다.  

패키지가 익숙하신 분들이라 조금 걱정이 되네요. 일정 괜찮을지 한 번 봐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1일 - 저녁 입국, 호텔 이동

2일 - 설촌에서 유심, 앙코르 왓 입장권 3일 구입, 왓트마이(20분), 국립박물관(2시간), 점심, 재래시장(싸르), 스마일 오브 앙코르, 호텔

3일(가이드, 차량) - 5시 숙소 출발, 앙코르 왓 일출, 성소 구경, 6시 30분 반데이 쓰레이 이동, 1시간 구경 후 숙소 이동, 10시 반 숙소 도착, 휴식 후 2시 부터 빅투어(프레아칸, 네악뽀악, 다솜, 톰 메전, 쁘레룹 일몰, 저녁, 야시장

4일 - 올드마켓 구경, 점심, 2시~8시 설촌 톤레샵 투어(맹그로브 숲 쪽배), 저녁, 나이트 마켓

5일(가이드, 툭툭) - 앙코르톰 남문(바이욘, 바푸온, 코끼리테라스, 라이왕의 테라스), 따프롬, 반데이 끄데이, 스랑스랑, 점심(크메르 키친), 앙코르 왓, 4시쯤 프놈바켕 일몰(코끼리)

6일(차량만) - 뱅밀리아, 꼬께

7일 - 민속촌, 럭키몰

8일(툭툭만) - 롤로오스, 톰마논, 차우세이떼보다, 이 외에 못본 유적들

9일 - 자전거타고 서바라이, 쇼핑, 12시 비행기로 출국

질문

1. 2일, 4일 일정 빡빡하지 않는지, 일정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2. 5일 하루종일 뱅밀리아, 꼬께만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물놀이는 하지 않고 구경만 할 예정입니다.

3. 6일 민속촌 오전부터 공연이 있던데 하루종일 관광할만한 가요?

4. 7일 가이드 없이 툭툭타고 여유롭게 책보면서 나머지 유적을 보려고 합니다. 어떤 유적들을 더 보면 좋을까요?

5. 8일 저녁 비행기라 일정이 하루 비네요. 서바라이를 자전거를 타고 다녀올지 다른 추천하실만한 곳이 있는지 부탁드립니다^^

6. 이 외에 또 수정할 일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