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2주전에 시엠립공항에 밤 11쯤 도착해서 11시 30분쯤에 나왔습니다.
공항에서는 좀 비싼것 같은데 거기서 탈 필요 있나요?
공항밖까지 나오는데 약 100미터 정도 밖에 안됩니다.
전 가방두개 슬슬 밀고 공항밖으로 나와보니 바로앞에 툭툭이들 서너대 있더라구요.
불렀죠. 그리고 물었습니다. 얼마?
7불 달라고 하데요.
5불이 정상가격 인 줄은 알지만, 밤늦게 고생하는 걸 참작해서
"5불에 가자, 그리고 팁으로 1불 주마. ok? 싫으면 말고"
그랬더니 군소리 없이 ok 하더군요.
그래봤자 겨우 1불 깍은거지만...ㅎㅎㅎ
결론은 예약 같은거 필요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