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밀리아- 톤레삽 호수는 가이드가 필요없나요?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 캄보디아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뱅밀리아- 톤레삽 호수는 가이드가 필요없나요?

슈루룸 6 696

후기들을 찾아보면

 

보통 뱅밀리아- 톤레삽코스는.. 설명 들을게 없어서  가이드빼고

차량만 대절해서 가시는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뱅밀리아도 하나의 유적지인데.. 설명들을게 많이 없으면 저도 그냥 차량만 대절하려 하는데요 :)...

 

다녀오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요!

6 Comments
황제와지중해 2018.06.07 08:52  
무방 하다고 생각 합니다~~~
여행60 2018.06.07 09:58  
톤레삽은 그렇다 치더라도
뱅밀리아는 유적이므로 그곳에 가는 목적에 따라서
걍 갈수도 있고 가이드를 동행할 수도 있습니다.

뱅밀리아는 곳곳에 있는 부조와 건물들이
나름 의미들이 있습니다.
그 의미를 볼려면
공부를 하지 않거나
가이드 없이 가면 전혀 볼 수가 없습니다.


폐허의 풍경을 보겠다면
가이드 없이 가도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루부르 박물관을 반드시 가이드와 같이 가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리 공부를 하고 가거나
가이드와 같이 가면 더 많은 것을 보고 즐기는 것과 마찬가지일 겁니다.
슈루룸 2018.06.08 02:13  
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설명을 많이들을 수 있다면 가이드와 함께 하고 싶은데요.. 후기들을보니  현지가이들과 함께해도 입구까지만 동행하고 같이 안들어온다는 후기들을 봐서 고민중입니다
김창덕 2018.06.08 02:46  
본인이 아는 것이 전부이고 답이라고 생각할 때부터 ㄲㄷ가 된다죠
화진M 2018.06.08 02:54  
가이드가 필요 없다고 하는 이유는 벵일리아는 타프롬, 반띠에이쓰레이에 비해 규모가 큰 유적인데 복원이 거의 안된 말그대로 폐허이기 때문이에요. 좀 과장해서 뭐가 있어야 설명을 하지요. 무너진 돌무더기 밖에 없습니다.

그에 비해 톤네삽은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가이드라기 보다는 여행사투어로 가는게 좋습니다. 바가지 요금도 피할수 있고, 캄보디아에서 톤네삽의 의미, 그곳에 사는 캄보디아인 베트남인들의 생활에 대해 듣는 것도 좋습니다.  제대로 된 투어가이드라면 톤네삽에서 많이 잡히는 물고기 리엘이 캄보디아 화폐단위라는 것, 쁘러훅 젓갈, 바이온 부조에 새겨진 자야바르만7세와 참족의 톤네삽전투 등에 대해 설명해 줄 것입니다.
슈루룸 2018.06.08 03:40  
답변 감사합니다 ^_^ 차라리 오전에 뱅밀리아를 가지 말고.. 박물관을 가고 오후 톤레삽호수는 조인투어를 이용하든가 해야겠어요~ :)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