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엠립에서 왓푸(라오스) 가는 방법 문의드립니다.
10년 넘게 크메르 유적을 답사하다가 보니
이제 크메르 유적 중에서
왓푸 사원을 빼고는
유명한 사원은 대충 본 거 같습니다.
저번 겨울
태국에 있는 사원들을 보고
이제 라오스의 왓푸를 이번 겨울에 갈려고 합니다.
일단 계획은 승용차를 빌려
깜뽕스바이 쁘레아칸을 다시 보고
라오스 국경으로 가서
스텅 트렝에서 라오스로 들어가서 차를 갈아타고
빡세로 가서 왓푸를 보고 다시 돌아올 생각입니다.
시엠립에서 타고 간 차는 라오스 국경에 기다리라고 하고
하루나 2일 정도에 라오스 국경으로 돌아올 생각입니다.
여기서 캄보디아의 일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라오스 일정에서
라오스 국경에서 기사포함 차를 빌려서 대기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그 차를 타고 팍세로 가서 일박하고 왓푸를 보고
다시 오는 일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국경에서 차를 빌리면 그나마 편할 거같은데
그게 가능할지도 모르구요.
구글을 보면 캄보디아에서는 7번 국도를 타고 가서
라오스의 13번 국도를 따라 팍세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이길로 가는 것이 가장 편한 길인건가요?
그것도 궁금합니다.
내년 1월에 앙코르와트 갈 계획인데
벌써 마음은 그것에 가 있는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