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밀리아 톤레삽은 갈려면 한인투어말고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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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밀리아 톤레삽은 갈려면 한인투어말고는 없나요?

카챠 10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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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보니 툭툭이는 힘들다는것같은데

블로그에는 한인업체 후기가 많더라구요

50불?

혹시 현지업체 투어도 있는지요

가기전에 예약이 가능한지도 궁금하네요

 

10 Comments
ke2man 2018.06.26 00:10  
뱅밀리아는 모르겠고 톤레삽 투어는 그냥 길거리 아무 여행사나 가서 전날만 조인하면 되요 한인업체는 한국 가이드가 붙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지업체 (톤레삽 선셋)13불인가에 했고 2시 숙소 픽업 집에 온거 7시 반정도였습니다 툭툭이로는 길이 안좋아서 별로라고 보고 그냥 조인해서 버스 타는게 낫습니다 추가로 톤레삽 호수에서 선셋을 기다리는데 제가 갔을 때는 선셋 보는거 실패했어여 근데 봤다고 쳐도 선셋 다른 지역에서 많이 보셨으면 걍 걸러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카챠 2018.06.26 09:31  
감사합니다.
뱅밀리아가 더 가고싶긴한데..
톤레삽가는 현지업체는 있군요
수박사랑 2018.06.26 00:16  
저의 경우는..짧은 시간에 알차게 다 보려면 나만의 스케줄에 맞추어 택시를 고용하는 방법을 택하는데, 방멜리아, 반띠아이 쓰레이(강추), 룰루오스1,2, 쁘레아 꼬를 가는 투어를 설정했습니다.

곰곰 생각한 끝에 큰 대로에 있는 고급 호텔 로비로 들어가 택시 상담을 했어요.
이 방법은 중국 난징에서도 써 먹어 성공했는데 보통 좋은 호텔들은 검증된 택시와 연계하고 있고 영어가 되는 기사님들이 많아요.

프런트의 친절과 택시 70불 가격은 기대 이상으로 110불 이상 부르던 모 업체에 비해 저렴하면서도 고퀄러티라 (약 3~4년전) 일행 3명은 80불을 나눠내고 가면서 기사님이 영어로 설명하고 천연 설탕을 파는 곳에서 기계의 원리도 설명, 체험하고 하여튼 마치 기사와 가이드를 동반한 느낌이었습니다. 지금은 가격이 조금 올랐는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좋은 기사님을 만나 운이 좋았던 추억을 해 봅니다.
카챠 2018.06.26 09:30  
감사합니다. 여러명이면 좋을텐데 혼자라서..ㅠ.ㅠ 혹시 동행생기게되면 이방법도 고려해봐야겠어요
남경파워 2018.06.26 09:21  
승용차만 대여시
기본 $30 + 뱅밀리아 $35 + 톤레샵 $10 = $75
기본 $30 + (룰루오스.뱅밀리아) $35 + 반떼이 쓰레이 $10 = $75
룰루오스 -( 룰레이사원. 바꽁사원. 쁘레아 코사원.)
한국어 가능한 운전기사님 계십니다.
영철가이드 sophat77

하루 일정에 같은 방향이
반떼이 쓰레이와 프놈쿨렌산입니다.
그리고
뱅밀리아와 톤레샵이 같은 방향입니다.
오렌지민트 2018.06.26 17:42  
2018년 4월에 갔다왔습니다.
벵멜리아는 프놈 꿀렌과 함께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택시, 승합차 1일 80$입니다.
어느 택시건, 승합차건 호텔에서 문의하면 됩니다.
길이 험해서 뚝뚝 타고 가시기 힘듭니다.
프놈 꿀렌 별도 입장료 1인 20$,
벵멜리아 별도 입장료 1인 5$입니다.
앙코르 유적 티켓과 상관없이 별도 입장료 내야 합니다.

똔레삽 호수는 뚝뚝 이용해도 됩니다.
펍스트리트에서 약 30분 가량 걸립니다.
하루 15$입니다. 그 이상 부르면 깎으면 됩니다.
하지만 혼자 가시면 배삯 10$ + 입장료 1인 20$를 내야 합니다.
그래서 똔레삽 호수만 가시기 보다는 다른 곳과 함께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똔레삽 호수 입구에 있는 프놈 끄롬을 들렀다 가는 것도 좋습니다.
한낮에 가시면 뙤약볕 때문에 힘드실 거고, 오후 3~4시쯤 가셨다가 해질녁 때 오시는 것이 낫습니다.
해질녁 선착장에서 회향하는 선박들을 보는 것도 볼만합니다.
뎌뎌 2018.06.27 22:19  
저는 7월에 곧 가는데요!! 인터넷에서 찾아 찾아 현지인 한국인 가이드를 카톡으로 직접 예약했어요.
o0칸쵸0o 2018.06.28 10:46  
벵밀리아와 톤레삽 다 로컬여행사 프로그램 있습니다.
영어가이드가 붙어요
sangcream 2018.10.01 09:24  
영어 가이드랑 가면 통통배 비용 포함해서 1인당 투어비가 얼마나 될까요? 개인적으로 가면 배값을 바가지 쓸 수 있다고 들어서요...
로하입니다 2018.07.01 22:36  
현지 한국어가능한 가이드분 통해서 이번에 캄보디아여행 했는데, 캄보디아에 대해서 더 잘들을 수 있던 점이 굉장히 좋았어요. 아. 전 멩조라는 분께했는데 네이버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넘넘 친절하셨었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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