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때 (9/20~9/25) 시엠립에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시엠립은 앙코르유적 밖에 없으니 여유롭게 하자! 고 생각했는데,

앙코르 유적이 너무 넓어서 다른 여행지보다 더 계획을 세우기가 힘드네요ㅠ

일단은 조금 욕심을 내보긴 했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일차 → 저녁 도착 비행기, 호텔 check in 및 휴식

2일차 → 04:30 앙코르와트 일출 및 아침식사

             07:00 ~ 13:00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관광

             13:00 ~ 16:00 숙소 휴식

             16:00 따프롬 관광

             17:00 프놈바켄 일몰

 3일차 → 빅투어(=그랜드투어)

              08:00~ 쁘레야칸/쁘레칸, 네악뽀안 , 따쏨 동메본, 쁘레룹

               식사는 중간에 툭툭기사에게 레스토랑 추천을  부탁 할 예정:)

               ★보통 08시부터 다 돌면 몇시 쯤 끝날까요?★

 4일차 → 톤레삽 오후 투어신청(klook이용예정)

 5일차 → 시내관광 및 휴식

 6일차 → 아침 비행기, 귀국

※질문 사항

 1. 2일차 같은 경우 일몰과 일출을 전부 다 볼 예정인데, 가이드 안쓰고

    툭툭 기사님만 예약하여 이동 했을 때 무리가 없을까요?

 2. 2일차+3일차를 묶어서 툭툭기사님을 예약할 경우 금액은 어느정도 예상하면 될까요 ?

     *대략 일반적인 금액 부탁드려요.

 3. 저런 일정이라면 툭툭기사님을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야할까요?

     아님 현지에서 예약하는 것이 좋을까요? 

 4. 일정에 수정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까요?

 일정, 음식, 툭툭기사 비용 등등 아무 조언이든 상관없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