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친 그리고 끽?
안녕하세요
태국여자친구를 만나고 잇는 남자입니다
나이는 30대 후반 이구요
저는 현재 해외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지역은 개신사정상 밝히기가 ㅜㅜ
정상적인 일을 합니다 ㅎㅎ
그리고 태국은 1-2년에 한번정도 잠시 바람만 쐬러 다닙니다.
올해 태국을 2년만에 방문하엿습니다
너무 오랜만이라 카오산도 가고 rca도 가서 신나게 놀았었어요
마지막날 오닉스에서 지금 태국여자친구를 만낫습니다.
원래 저는 혼자서만 다녀서 원나잇(?)같은걸 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흉흉해서 괜히 팔려갈까 무섭기도 하구요 ㅎㅎㅎ
그런데 그날따라 한여자가 자꾸 눈에 들어왓어요 ( 절대 이쁘다는건 아닙니다 ㅎㅎ)
남자1명과 여자3명이 같이온 테이블이엿는데 그중 한명이엇어요
그래서 제가 그테이블로 가서 같이 술마시며 들이댔어요 ㅎㅎ
그리고 무슨 필을 받았는지 제가 2차쏘겠다고 2부클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때는 태국남자일행 차량을 타고 이동했는데 무슨깡으로 그차를 탔는지...
아무튼 무사히 2부틀럽에서 마시며 놀다가 제가 너무 마셔서 지금 여친의 차를 타고 제호텔에 왓습니다
원래 제가 겁이 많아서 아무차에 타거나 호텔에 데리고 오질 않거든요
무슨일을 당할지 무서워서요;;;
그리고 다음날 오후에 저는 다시 제가 근무하는 나라로 오게 되었습니다
가기전에 서로 연락처를 교환하고 나중에 보자했구요
그리고 도착해서 보니 라인으로 본인은 집에 잘도착했다고 얘기를 해주더라구요
나이는 저와 같은 나이입니다.
태국에서 30대 후반은 적지 않은 나이로 알고 있는데요
물어보니 결혼은 하지 않았고 아이도 없다고 합니다
남친도 없고 혼자살고 (남친과 헤어진지는 2년정도 되었다고)
그래서 나는 특별히 잘생기지도 않고 일반 남자와는 다를게 없다
그날 내가 아니었어도 너는 다른사람과 이런관계가 지속되었을거다 라고 했더니
다른사람과는 틀리다고 자기가 봤을때 같이 갈수 있는 사람만 같이 가지 아무나 따라 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제가 잘났다는거 절대 아니구요 그냥 일반적인 한국남자같이 생겻어요 아시죠 눈작고 키도 크지도 않구요 ㅠㅠ)
그리고 나와 같이 나온건 나와 자신에게 줄수 있는 최소의 기회였다고?!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을 믿을수 있게 만들겠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그만큼의 믿음을 자신에게도 보여달라고
머 듣기는 좋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보통 일반적인 태국여자와 다를게 없었어요
집도 있고 차도 있어서 그냥 어렸을때 일(?)을 열심히 해서 돈을 잘 모았구나 했습니다.
이떄까지만 해도 가볍게 만나는정도로 생각했어요 ㅎ
그러다 우연히 라인아이디를 구글에 검색 하다가 알게 되엇는데 태국배우와 찍은사진과
방송관련 사진이 매우 많더라구요
물어보니 그배우가 동생이라고합니다
그래서 설마하고 다시 열시미 검색해보니 가족이 맞더라구요...
그배우 인스타에도 같이 찍은 해외여행 가족사진이 많구요
그래서 일단 좋은관계를 잘 이어 오고 있습니다.?!
그후로 제가 주말을 이용해서 태국에 갔었습니다.
같이 있을떄는 연락도 주로 업무관련 연락만 오는거 같았구요
라인같은것도 잘하지 않았어요 짧은 시간이긴 했지만...
그리고 여유가 있는지 돈관련얘기는 전혀 하지 않았구요
오로라를 같이 보러가자 파리에 같이 가자 다음에는 뭐하자 등의 얘기를 주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국에 휴가 들어갈떄 같이 가자 하니 별로 가고 싶어 하지도 않아요 ㅎㅎ
보통 일반적인 태국여자와 다르게 한국문화나 한국말도 잘모르구요
영국에서 공부를 했었고 직업은 프리랜서류의 직업입니다.
두가지일을 하더라구요 유흥업은 아닙니다..
모두 사진도 보고 영통도 한적이 있어서 맞는거 같아요.
여친의 신상이 걱정되서 정확하게는 밝히기 힘들어요
인터넷 검색만 하면 다 나와 버려서 ㅠㅠ
이런점을 보면 일반적이 태국여자와도 다르긴해요
우연히 여기 태사랑에서 본 끽?이란거에 대해 물어본적이 있었어요
물론 어찌 대답할거라고는 알고있었지만 그냥 듣고 싶었나봐요
모든 태국사람에게 통용되는 문화는 아니며 살아온 환경과 사회지휘에 따라 모든 사람은 문화가 다르다며 걱정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신은 그것떄문에 남자와 만나지 않았었다고
여기까지는 참 문제없이 좋네요 ㅎㅎㅎ
근데 여친은 저녁 약속이 많더라구요...
거의 일주일에 3-4번 정도
문제는 거의 남자들과 저녁을 먹고 술을 마십니다...
근데 남자가 항상 거의 달라요 몇번을 빼고는...
그리고 술을 많이 마셔요 ㅠㅠ
그리고 취하면 나오는 특유의 웃음과 행동등이 나옵니다 ㅡㅡ
물론 그자리에서 영상통화도 하고 전화도 하고 사진도 보내주는데...
항상 그자리가 끝날쯤에 흥분했다는 말을 꼭 해요 ㅠㅠ
자기 어떻하냐고 흥분햇다고 ㅠㅠㅠㅠ
매번은 아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은 ㅜㅜ
그럼 저는 항상 빨리 집에 가라고 ,,지금 꼭 혼자 집으로 가라고 합니다 ㅠㅠ
그리고 영통을 하면 차로 가고 있어요...
그럼 또 그렇게 떡이 된 상태로 운전을 하고 갑니다 ㅡㅡ
저랑 처음 만났을떄도 그상태로 저를 데리고 호텔로 왔으니 걱정말라고
괜찮다며 꼭 그러고 가요 그리고 다시 영통하다 잠이 듭니다...
물론 집에서 뻗어서 이른 아침에 연락이 온적도 있구요...
그렇게 연락이 안되면 저는 걱정도 되고 잡생각에 빠지게 되죠
여기에서 본 끽이란 문화에 대해 생각이나고...말은 저렇게 하고 끽을 만나는건 아닌지...
별생각이 다들어요 ㅎㅎ
아 그리고...생각해보니 처음 만났을때 같이 있던 남자한테 무슨 알약을 하나 받아서 먹더라구요...
절대 사탕아닙니다 ㅋ
어떤 약인지는 물어보지 않았어요.. 혹시 아시는분 있으시려나요 ㅎㅎ
그남자는 자기 친구의 전남친이라고 했었어요..
보통떄는 정말 일반여자와 다를게 없는데요
술만 마시면 돌변하는데 결국은 술때문에 저와 이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
이렇게 계속 유지를 하는게 맞는건가 궁금합니다.
제가 알던 이미지의 태국여자와는 다르긴 한데
정말 제가 믿고 계속 만나야할지...아니면 그냥 가볍게 만나야할지 고민입니다 ㅜㅠㅠ
그냥 가볍게 만나는게 좋으려나요...위험할까요 ㅎㅎ
저도 몇년만에 만나는 여자라 아쉽기도 하고 나이도 이제 적지않은 나이라...
사실 제감정을 모두 주기에는 나중에 제가 힘들까봐 두렵기도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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