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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사파)-캄보디아(씨엠립) 7박8일 일정으로 남자 둘이서 자유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캄보디아를 11/14일 저녁에 들어갑니다. 

14일은 저녁먹고 휴식을 취한 뒤 15일부터 앙코르와트 투어를 할려고 합니다.

처음 계획은 15일~16일 앙코르 유적을 관광하고 17일 오전 일출을 본후 앙코르 뮤지엄을 들릴 계획이었는데 이리저리 정보를 찾으면 찾을 수록 헷갈리네요...ㅠㅠ

15일 스몰 혹은 빅투어를 하고 16일 톤레삽을 가는게 나을까요?

아님 15일~16일 전부 앙코르유적을 보는게 나을까요?

이거에 따라 가이드를 하루 쓰느냐 이틀쓰느냐를 결정해야 할듯하네요

두 나라를 가는거다 보니 복잡하네요...

태사랑 정보가 다 좋아서 좋은게 너무 많아서 결정을 못하겠네요 ㅋㅋ(결정장애라....)

톤레삽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앙코르유적만 보고 와야겠다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추천 정보가 많아서

정보의 과다로 오류가 나네요~

머 저희가 떙기는데로 가면 될듯하지만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글을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