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여행 루트 고민, 평범 대 안평범
11/29~12/28 한달 여행입니다.
루트 1안 :
처음엔 비교적 평범한 루트인 (깟바, 호이안, 후에, 달랏, 무이네) 중심으로 짜보았어요.
인천-하이퐁(깟바섬)-다낭(베트남항공이나 비엣젯)-호이안(버스)-후에(버스)
-다낭(버스)-달랏(베트남항공)-무이네(버스)-나트랑(버스)-인천
루트 2안 :
다음엔 많이 가지 않는 도시(닌빈, 퐁냐께방, 빈롱)들이 급땡겨서 바꾸어 보았어요.
인천-하이퐁(깟바섬)-닌빈(버스)-빈(기차)-동허이(기차)-퐁냐께방(버스)
-후에(버스)-다낭(버스)-달랏(베트남항공)-호치민(버스)-빈롱(버스)-호치민(버스)-인천
질문 1 : 루트 1안과 2안 중 추천하시는 루트는?
(참고로 다낭, 호이안은 여행경험이 있습니다)
질문 2 :
제가 밤기차, 밤버스를 선호하지 않습니다. 전혀 잠을 못 자요. ㅠㅠ
루트 2안의 경우,
닌빈-동허이 구간에 '빈'을 넣어 쪼갰는데 '빈'이라는 도시에 대해 정보가 없네요.
빈에서는 하룻밤 자고 다음날 동허이로 가려고 하는데 이런 일정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