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오전 5시50분 쿠알라룸푸르 공항 도착예정입니다.4박5일 일정으로 1월 1일에서 1월2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비행기를 타고 아웃입니다.짧은 일정이지만 4박동안 도심에서만 있기는 좀 아쉬워서요...

31일에서 1월1일 넘어가는 날은 카운트다운 구경가고싶어서 쿠알라룸푸르에 있고싶습니다.

그래서 12월 29일 아침에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하는대로 랑카위에 갔다가 31일 점심쯤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오는게 어떨까 계획중인데... 랑카위를 가는 이유는 바다 레져 입니다..비록 초보지만 서핑 좋아하는 친구들이고, 스노쿨링 스쿠버다이빙 같은거 좋아합니다. 

사실 사회 초년생들이라 랑카위 왕복이 짐 추가 금액까지하면 비행기표만 10만원 정도라 약간 무리하는 정도입니다.

말레이시아 고수님들! 혹시 랑카위 말고 쿠알라룸푸르에서 더욱 쉽게 접근할수있는 저희에게 맞는 휴양지나 혹은 랑카위 팁 같은거 주실수있나용? 예를들어서 유명 투어보다는 좋은 해변을 가지고있는데 리조트를 잡는게 이득이라던지... 

코랄 투어를 알아봤는데 가격 오른 후로는 미리 예약을 하던 현지에서 예약하던 300 인건가요? 

태사랑이랑 네이버 찾아봐도 몇년전 글만 많아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