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비엔티엔에 있는데, 내일 농카이를 거쳐 코랏까지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코랏이 나콘라차시마의 다른이름이란것만 보구선, 덜컥 이 호텔을 예약해 버렸네요. 

원래 계획은 코랏에서 피마이를 다녀오고, 또 코랏에 있다는 다른 크메르 유적지를 관람할 생각이었는데, 지금 보니 호텔이 빡총이네요. T_T

검색해보니 코랏과 빡총을 오가는 시간만 두어시간 되나본데... 낭패네요. 

질문입니다. 

1. 내일 제가 비엔티엔에서 빡총까지 갈수 있으려나요? 딸랏사오에서 농카이 국제버스를 타는것으로 일정을 시작하려 합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농카이에서 바로 가는 건가요? 코랏에 가서 버스를 갈아타고 가는 건가요?

2. 가능하다면 이 호텔에서 피마이나 크메르 유적(무앙땀,파놈릉?)을 보는것이 가능할까요? 아니라면... 걍 카오야이 국립공원투어는 가능한 거리인가요? 이 호텔이요. 일정변경이 안된다면 이틀이나 예약을 해서 그냥 카오야이 투어로 일정을 변경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3. 아고다 통해서 호텔 날짜 변경 해보셨는지요? 이게 금방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제가 딱 그짝이네요. 에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