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완 국립공원 숙소 질문이요
방콕에서 깐짜나부리를 거쳐 에라완 국립공원을 다녀오려고하는데 국립공원이 오후6시까지라더라구요
국립공원내 숙소는 몇시까진지 아시나요?
아니면 공원 밖에서 숙소를 잡는게 나을까요?
국립공원내 숙소는 몇시까진지 아시나요?
아니면 공원 밖에서 숙소를 잡는게 나을까요?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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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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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mments
클래식s
2018.10.29 15:41
깐짜나부리 여행자거리에 숙소를 잡으세요. 그냥 연합군묘지나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왕복하시고요.
국립공원내 숙소는 술도 못마시고, 마사지도 못받고 저녁시간대에 절대적으로 할게 없습니다.
국립공원내 숙소가 몇시까지냐는 어떤 의미로 질문하시는건가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은 별다르지 않습니다.
국립공원내 숙소는 술도 못마시고, 마사지도 못받고 저녁시간대에 절대적으로 할게 없습니다.
국립공원내 숙소가 몇시까지냐는 어떤 의미로 질문하시는건가요?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은 별다르지 않습니다.
오렌지밤
2018.10.29 16:03
여행일정이 빠듯해서 공원내에서 숙소잡으려는데 참고할만한 사이트가있을까요? 체크인시간이 알고싶어요
클래식s
2018.10.29 16:07
여행일정이 빠듯할수록 공원숙박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체크인 가능시간은 그냥 점심 12시 이후정도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원숙박을 하시면 시간이 절약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저녁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시간이 낭비 됩니다. 공원숙박후 깐짜나부리로 다시 이동할때도 짐을 들고 다녀야 해서 짐보관이 문제가 됩니다.
터미널에는 짐보관 안됩니다. 짐보관을 하고 관광을 한다고 생각하면 짐보관 할곳을 찾아다녀야 되고, 다시 짐을 찾아서 터미널에 가야되니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국립공원 숙박을 하면서 여기에 짐을 놔두고는 국립공원밖에 관광을 못합니다. 시나카린 댐이 있긴하나 이동이 문제가 되고요. 공원밖으로 나오면 인근에 또다른 폭포나 동굴이 있긴 하지만 그닥 관광하러 갈 정도까지는 아닌듯이요. 질문자님이 차를 직접 자가운전 하고 다니신다면 또 얘기는 달라지지만 이것도 아니라면 완전 비추천입니다.
체크인 가능시간은 그냥 점심 12시 이후정도면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공원숙박을 하시면 시간이 절약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저녁에 할수있는게 없어서 시간이 낭비 됩니다. 공원숙박후 깐짜나부리로 다시 이동할때도 짐을 들고 다녀야 해서 짐보관이 문제가 됩니다.
터미널에는 짐보관 안됩니다. 짐보관을 하고 관광을 한다고 생각하면 짐보관 할곳을 찾아다녀야 되고, 다시 짐을 찾아서 터미널에 가야되니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국립공원 숙박을 하면서 여기에 짐을 놔두고는 국립공원밖에 관광을 못합니다. 시나카린 댐이 있긴하나 이동이 문제가 되고요. 공원밖으로 나오면 인근에 또다른 폭포나 동굴이 있긴 하지만 그닥 관광하러 갈 정도까지는 아닌듯이요. 질문자님이 차를 직접 자가운전 하고 다니신다면 또 얘기는 달라지지만 이것도 아니라면 완전 비추천입니다.
오렌지밤
2018.10.29 19:22
답변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일정이 아유타야에서 깐짜나부리로가서 하루자고 에라완만 보고 바로 방콕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친구들이랑 다시 얘기해봐야겠네요
구체적인 일정이 아유타야에서 깐짜나부리로가서 하루자고 에라완만 보고 바로 방콕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는데 친구들이랑 다시 얘기해봐야겠네요
클래식s
2018.10.29 19:42
아유타야에서 깐짜나 이동은 여행사에 문의하시면 1인당 350-360BT 가격으로 깐짜나 여행자거리 직행이 있습니다. 더 저렴하게 가시려면 짜오프롬 시장의 미니밴 타는 곳에서 수판부리 터미널행 미니밴을 타시고
그다음은 깐짜나터미널행 버스를 타세요. 가격대는 80,60BT 씩 해서 직행보다는 저렴합니다.
최소 3인이신거 같으니 성태우 100-150BT 사이 부르거든 가능하면 100BT에 여행자거리 숙소까지 한번에 가셔서 숙소부터 잡으세요.
아유타야에서 7시 출발이신경우 3시간반 후면 여행자거리 숙소 도착 가능합니다. 숙소에 짐만 맡기고 다시 연합군 묘지앞이나 깐짜나터미널에서 에라완행 버스타고 가시면 막차 5시까지 충분히 에라완 구경가능합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싫으실수 있지만 최대한 일찍 일어나서 깐짜나로 이동하세요. 그렇게 하셔야 다음날 여유있는 일정이 가능합니다. 데쓰레일을 그다음날 오전에 탄다던지요.
그다음은 깐짜나터미널행 버스를 타세요. 가격대는 80,60BT 씩 해서 직행보다는 저렴합니다.
최소 3인이신거 같으니 성태우 100-150BT 사이 부르거든 가능하면 100BT에 여행자거리 숙소까지 한번에 가셔서 숙소부터 잡으세요.
아유타야에서 7시 출발이신경우 3시간반 후면 여행자거리 숙소 도착 가능합니다. 숙소에 짐만 맡기고 다시 연합군 묘지앞이나 깐짜나터미널에서 에라완행 버스타고 가시면 막차 5시까지 충분히 에라완 구경가능합니다.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싫으실수 있지만 최대한 일찍 일어나서 깐짜나로 이동하세요. 그렇게 하셔야 다음날 여유있는 일정이 가능합니다. 데쓰레일을 그다음날 오전에 탄다던지요.
클래식s
2018.10.29 19:44
깐짜나부리 숙소는 플로이나 굿타임즈, 퐁펜 같은 곳들이 많이 가는 곳입니다.
오렌지밤
2018.10.30 22:01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