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둘이 가는여행이라 조금 걱정이되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둘다 해외는 첨이라 계획을 짜본다고 짜봤는데 가까운곳 먼저안가고 먼데를 먼저간다거나 하는 실수가있다면
첨삭해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첫날 - 새벽에 도착해서 통타리조트 픽업서비스받아서 잠만잘꺼구요!

 

둘쨋날-통타리조트 셔틀타고 공항으로가서 공항철타고 갈아타서 에까마이역도착해서

           버스타고 파타야로 간후 썽태우 타고 호텔에 짐놓고 배타고 산호섬으로 넘어가려고합니다!

           그러고 산호섬서 한 두어시간놀고 다시 배타고 나와서 파타야에서 맛사지를 받고 
           여기저기 둘러보려고합니다 맛있는것두먹구요 
          그리고 다시 숙소와서 이날을 마무리합니다.

          

셋쨋날- 아침부터 버스터미널로가서 버스를타고 방콕으로 다시 돌아오구요 
           카오산로드주변에 숙소를 얻고 (아직 정하지않았습니다. 유명하고 저렴한곳은 자리가 다차서요..)

           쉬엄쉬엄 걸어서 왕궁에가서 구경한후 다시 걸어와서 카오산로드 쭉 둘러보고

           간단하게 발맛사지라도 받고 맛난것도 먹고 논후에

           씨암에 나가서 여기저기 구경하려고합니다! 택시타고가면되겠죠?

           택시비는 찾아보니 방콕시내는 100밧이하면 되는것같아서 100밧 이하로생각하고있는데 맞나요?

           그리고 다시 카오산돌아와서 저녁의 카오산을 다시한번만끽하고 맛난것도먹은후에

           숙소로 와서 이날을 마무리합니다.

 

마지막날 - 체크아웃하고 짐다들고...<- 이부분이걸려요...짐을 어카면좋을지.. 찾아보니 호텔에 짐을맡길수

               있다고 하는데 카오산로드에 숙소가있으니 이날 돌아다니다가 다시 카오산으로 가기가좀 ㅠㅠㅠ

               그래서 고민중이구요 일단 아침에 일어나서 사람많아지기전에 짜뚜짝시장을가려고합니다

               이날이 토요일이라 이날로 정했어요 짜뚜짝을 10시쯤 도착하여 3시간쯤구경하고

               1시부터 9시까지 놀다가 10시까지 공항에가려고 하는데요

               1시부터 9시까지 뭘하면 좋을지좀 추천해주셨으면 정말 정말정말 감사할것같아요

               먼저 수상시장이랑 왓포는 갈생각이없습니다 왓포는 왕궁이랑 비슷하다구하는말을 봤고

               수상시장은 갔다온분들의 포스팅을보니 막 다른곳보다 비싸고 배타고 다니는것말고는

               의미가없다고하시더라구요

               추천해주실만한곳이있으시면 추천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