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혼자 가는 여행이 답일까요?
친구랑 처음 여행을 갔습니다.
근데..소리내서 쩝쩝 거리면서.. 밥을 먹고..
항상...... 몸에서 불쾌한 냄세가 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비행기 타고 올때는 옆자리 서양여자가. 냄세 때문에.. 힘들어 하는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예 물론 제발 좀 씻고.. 데오트란트 사용해라고..해도..
알았다고 하고..
밤에는 맥주 한잔이라도 하는 날이면 코를 심하게 골았어요..
물론 저는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필요할때는 잠을 자는 척하는 건지.. 진짜 잠을 자는 건지..
아..`` 정말..... 괴로운 시간이였죠..
여행스타일도 완전 달라서.. 저는 다이빙하고.. 숙소에서.. 쉬고 그러는게..좋은데.
얘는 쉬지 않고 돌아 다니더군요.. 뭐..
돌아 다니는것도 지가 좋으면 다니는건데..
방에 딱 들어오면....... 음식썩는 냄세가 나요.. 씻지도 않습니다.
왜 같이 왔는지 정말 후회했습니다.
제가.. 성격이 너무 까다로워서 그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