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예약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호텔 예약관련해서 문의 드립니다.

엘지아롱 6 617

안녕하세요

10월말경에 태국으로 여행가려고 준비중입니다.

 

호텔예약관련해서 보통 여러 싸이트에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는 직접가서 한번 보고 호텔을 정하려고 하고있었는데 물론 좋은 곳은 방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가격면에서는 어떤지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예약싸이트에서 미리 결재 하고 가는거랑 직접 가서 결재하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6 Comments
키오 2018.10.01 15:09  
질문에 대한 답변을 위해서는 호텔 가격 결정 매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듯 싶어요. 항공편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일단 사전에 공실율의 하단점을 정해놓고 그 수준까지는 객실 소진율을 올리는데 촛점을 둡니다. 이때 나오는 가격이 소위 early bird special rate라고 제일 싼 요금이 제시됩니다. 예상했던 소진율을 달성한 후에는 정상요금을 받죠. 그리고 마지막 1~2주부터는 비싼 가격이라도 꼭 와야될 사람은 와라. 혹은 회사돈 내고 단골 호텔 올 사람은 와라. 같은 마인드로 요금이 비싸집니다. 물론 이것은 어느 정도 수준이 높은 경우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일부 호텔은 맨 마지막에 땡처리 같은 할인요금이 제시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복불복이라 특정호텔을 생각하고 계신 분에게는 힘든  경우입니다. 그리고 3성급 이하의 경우에는 고정요금을 받는 경우도 있고 위와 같은 시스템을 적용하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또 호텔을 당일 잡는다해도 walk-in 가격이 호텔 예약싸이트 가격보다 더 높은 경우, 더 낮은 경우 등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한번쯤 꼭 호텔 예약싸이트 가격은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쓰다보니 정작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못 드렸군요. 호텔의 경우에 walk-in가격이 사전예약 가격보다는 훨씬 높은게 일반적입니다.
엘지아롱 2018.10.01 17:33  
3성급이하의 호텔을 생각하고 있어서....케바케인 거군요 ^^ 감사합니다.
즐거워라~ 2018.10.01 17:45  
케바케가 아니라 도미토리나 게스트하우스가 아닌 이상 사전 예약이 아무래도 가격적으로 유리합니다.
vividsyd 2018.10.01 18:45  
walk-in 가격이 사전예약하는것 보다 비싸다고 장문을 써가면서 댓글 달아주셨는데...
결국은 케바케로 이해하는게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ㅋㅋㅋㅋ
본인 희망사항이 케바케고 누가 얘기해줘도 본인희망사항 외에는 안들리리는게 사람의 욕망인가보네요~ㅎㅎ
셀로판시티 2018.10.01 20:13  
호텔 부킹은 사전 부킹이 여러가지 면에서 편합니다.

3성 이하의 저럼한 호텔을 부킹한다고 해도 최근에는 호텔 부킹사이트마다 프로모션이 많죠.
이런걸 감안할때 무조건 사전 부킹이 유리합니다.

부킹닷컴 15불 / 17불 / 25불 .....리워드 합니다.
30불짜리 부킹하고 15불을 환급 받는거에요.

괜히 힘들게 당일 부킹하지말고 사전에 여러 프로모션 비교해서 부킹하고 가세요.
여사모 2018.10.02 21:35  
수쿰빗의 4~5성급호텔
클럽갔다가
워크인으로 갔더니
바우쳐 갖고 갔을때보다
1000~1500밧 정도 더 비싸더라구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