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년에 한달 04년에 한달 정도 태국에 다녀온적은 있습니다.

그때도 숙소 예약같은거 없이 그냥 다니면서 빈방 잡아서 자곤 했는데 지금도 가능하겠죠?

여행기간은 10월 중순에서 11월초 정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꼬사멧 치앙라이 이정도만 정해놓고 나머지는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움직일 생각이라서요 ㅎㅎ

남자 둘이라서 도미토리나 싼 트윈베드, 섬이면 나무 방갈로라던지 가격 싼 숙소에서 잠만 잘 계획입니다.

숙소의 질을 따지지는 않는데 사멧은 섬이라 혹시라도 숙소가 없을까봐 ^^;;;

나머지 육로 이동할때는 그날그날 기분따라서 숙소 잡고 쉬고 하려구요 ㅋ

안가본지 오래라 많이 변했을것 같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아 그리고 빠이나 치앙마이쪽은 오토바이 단속이 심하다던데 치앙라이쪽도 마찬가지겠죠?

옛날엔 단속없이 편한 이동수단이었는데 2종소형은 없어서 ㅠㅠ

꼬사멧 같은 섬에서 타는것도 단속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