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태국 피쉬 소스

전체메뉴
홈 > 묻고답하기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
[다음과 같은 질문은 답변을 듣기가 힘듭니다.]
·  예의 없거나 성의 없는 질문
·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주의사항]
·  질문에도 예의가 있어야 하겠지만 예의 없는 답변 역시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  현지 유심 사용 중 문의는 충전잔액, 데이터잔량 조회 후 내용 첨부하여 올려주세요.
·  댓글로 호객 행위는 엄금합니다.
·  여행친구찾는 글(투어동행,택시쉐어,단톡,오픈채팅 등등)은 삭제 됩니다.
·  연애 및 성인업소 관련 질문은 금지합니다.
·  1일 2개까지 글쓰기(질문)가 가능합니다. 질문도 신중하게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질문] 태국 피쉬 소스

떠돌이한량 7 874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태국 식당에 가면 국수집이나 일반 식당가면 테이블마다 피쉬소스가 있는데요.

 

이 피쉬소스 원재료 생선이 뭔가요??

 

혹시 한국에서 가장 비슷한 소스를 찾는다면 무슨 액젓일지...

아는분 있으시면 답변점 부탁 드리겠습니다.  

프린트
7 Comments
Satprem 2018.09.18 13:12  
https://ko.wikipedia.org/wiki/%EC%96%B4%EC%9E%A5_(%EC%9D%8C%EC%8B%9D) 참고 하시기를....

제가 느끼는 맛은 한국의 아주 맑은 액젓이면, 종류에는 크게 상관이 없이 비슷하다고 여겨졌는데요.
저의 입맛이 민감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특유의 생선 냄새를 싫어하는 분들에게는 한국의 국간장으로 대용해도 비슷하다는 경우가 있더군요.
뽀뽀송 2018.09.18 14:50  
싼 생선이면 다씀. 공장에서 만들어져 나오는 것들은 캄보디아 등의 민물고기들도 쓰고, 깔끔하게 담그면, 빠투(시장에 생선 모가지 꺽어져 통에 담아서 파는 전갱이류)등으로 한국의 멸치젓, 까나리젓 같이 한 생선으로 담그는 것들도 있습니다. 액젓은 젓갈을 닳여서 살을 제외한 어간장을 쓰는 거라서 값이 싼 생선으로 만드는게 경제적입니다. 빠라 나 빠솜 처럼 생선살을 먹는 젓갈들은 아무래도 살이 맛있는 생선을 주로 씁니다.
vividsyd 2018.09.18 17:24  
아시안마트 이런곳 가면 한국에서도 살수 있습니다
세크메트v 2018.09.18 18:06  
제주어간장이 제일 비슷할겁니다.
뽀뽀송님이 말씀하신 빠투(쁠라투, ปลาทู) 얘도 고등어속이라서 등푸른생선에 해당됩니다.
제주어간장도 등푸른생선으로 만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거의 맛 비슷하지 싶네요.
온라인으로도 구매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개구리야 2018.09.18 22:21  
이건 여담이지만 피쉬소스로 김치 담궈 봤는데 얼추 비슷한맛으로 제법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개인적으로 한국액젓보다 맑고 깔끔한 맛인듯..
jm 2018.09.19 05:08  
롯데,이마트 에서 판매함니다.약 2천원 정도
아이폰갤럭시 2018.09.19 20:02  
원재료는 생선이나 오징어류 입니다
비슷한건 액젓이 있겠고 필요하시면 인터넷에서도 쉽게 구입 가능합니다
2000~3000천원 선이구요
집에 있는 아무 액젓에 국간장 물 적당히 석으면 비슷한 맛이 납니다
근데 고추 썰어져 있는 액젓인 프릭남쁘라 말하는건 아니겠죠?
그건 여러가지 조미료를 가미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제목
​
묻고답하기
묻고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