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일정짜는 중인데 끄라비타운에서 핫스트림과 맹그로브 투어가 가깝더라구요.

투어끝나고 야시장도가야하고 해서 끄라비타운에서 2박을 계획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과연 계획을 잘 짠건지 투어상품이 너무 많아서 어떤걸 골라야할지도 고민이구요.

총 4박5일인데 비행시간이 길어서 앞뒤로 하루씩은 이동하는데 쓰고

총 3일이 실제로 여행시간입니다.

공항에서 크라비타운 저녁12시쯤 도착해서 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맹그로브 투어, 에메랄드풀,핫 스트림 투어를 하려합니다. 카약킹은 꼭 하라는 말이 있던데 에메랄드풀과 카약킹, 맹그로브, 핫 스트림을 하루안에 다 할 수 있을까요?

투어를 끝내고 야시장도 가야하는데 야시장은 몇시까지 하는건가요? ㅠ

야시장 다녀온후 크라비타운에서 또 자고난뒤 다음날은 바로 아오낭비치로 이동할거에요.

그리고 호텔에 짐맡기고 바로 7섬투어를 갈 예정입니다.

이건 야광플랑크톤이 목적인데 선셋투어를 해야만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건 1시부터 진행되는거라 오전에 남는 시간에 혹시 체험다이빙을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다음날 홍섬투어를 하는거죠.

4박5일하려니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ㅠ

제가 첫날 카약킹으로 맹그로브숲을 보고 에메랄드풀까지 볼 수 있을지 걱정되요.

크라비 타운에서의 숙소도 블로그 정보가 없더라구요 맹그로브투어와 야시장이 가까워서 크라비 타운에 묵으려 했는데 제 생각이 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