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방콕 시내, 파타야 및 라용 택시비는 얼마나 들까요?
자문 자답입니다~^^
정보란에 게시할 만큼 정확성을 뛴 것도 아니고
개인차에 또 상당히 유동적일 수 있는 부분이라
그냥 여기에 남기지만 적절치 않으면 옮겨 주시길여~^^
먼저,
이번 여행은 아주 짧아 시간에 허덕이는지라
택시로 대부분의 여정을 소화할 수 밖에 없었고
저는 수완나품 공항에서 택시를 항상 4층 출구로 나가서 바로
흥정합니다.
언어도 짧고 딱히 흥정이랄 것도 없는 흥정은 딱 한마디~!!
"미터??"
입니다.
태풍으로 우여곡절 끝에 거의 밤11시에 도착하여
두 택시는 초 간격으로 짧은 거절하며
"미터 노 코쿤카~~"
"싫으믕 말으라지~~"하는 순간에도
어느 택시는 "오케이 미터"하며 스스로 타라고도 합니다.
"노 하이웨이" "오케이"
그리하여 그 야밤에 택시를 타고
1. 수완나품 공항에서 스테이트 타워까지 약 260+ 몇 바트
시로코에 도착하니
260하고도 몇 바트가 더 나와서 잔돈은 받지 않았더니
감사해 합니다.
2. 왕궁에서 시암 파라곤까지 택시비 넉넉잡아 미터로 약 110바트
3. 시암 파라곤에서 카오산까지 정체 시간 택시비 150바트
아무리 깍쟁이 같은 저라도 교통 체증 시간대에
미터로 카오산 가겠다는 택시는 찾을 수 없네요.
그냥 150바트로 오이시 부페에서 배 터지게 먹고 카오산 갔어요.
4. 카오산에서 파타야 1200바트
대부분 1500정도면 갈 것 같은데
어쨌든 세 번째 흥정도 없이 길건너 택시가 1200 부르길래
주유소에서 한 번 갈아 타고 파타야 갔습니다.
아무래도 교통체증 시간대고 운전자 스스로가 너무 싼 가격으로 불러
파타야 택시로 연결해 주더군요.
5. 파타야에서 라용 시내까지 700바트
대부분 1000~800바트를 부르는데 1000바트도 바가지 입니다.
800바트면 적정선이고
700바트는 운전 기사가 그닥 해피해 보이지 않아
이정도면 좋은 가격이구나 스스로 흐믓해 합니다.
6. 라용에서 반페부두까지는 로컬 택시로 통상 400바트면 됩니다.
그 이상은 바가지고
호텔 택시를 아용하면 약 1600선에서 결정 됩니다 쿨럭~~^^;
7. 반페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1300바트~1500바트
저는 그냥 1500에서 쉽게 흥정 끝냈고
기사는 행복해 합니다.
끝까지 내려 짐도 하나 하나 다 내려주고
너무 친절한 거 보니까
다른 택시 기사에게 전해 들은 대로
직접 흥정하면 1300바트가 맞나 봅니다.
하지만 여기 라용이나 반페는 길에서 보는 택시가 귀하니
가급적 길에서 택시를 발견하시면 잘 타협해 보시는 것이
제법 중요해 보입니다.
아, 시간은 2시간 30분쯤 걸려 약 16시 40분에 공항 4층에
도착하였습니다.
반페에서 미니벤은 200바트인데 시간마다 있고 좀 기다려야 하며
약 4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
정보란에 게시할 만큼 정확성을 뛴 것도 아니고
개인차에 또 상당히 유동적일 수 있는 부분이라
그냥 여기에 남기지만 적절치 않으면 옮겨 주시길여~^^
먼저,
이번 여행은 아주 짧아 시간에 허덕이는지라
택시로 대부분의 여정을 소화할 수 밖에 없었고
저는 수완나품 공항에서 택시를 항상 4층 출구로 나가서 바로
흥정합니다.
언어도 짧고 딱히 흥정이랄 것도 없는 흥정은 딱 한마디~!!
"미터??"
입니다.
태풍으로 우여곡절 끝에 거의 밤11시에 도착하여
두 택시는 초 간격으로 짧은 거절하며
"미터 노 코쿤카~~"
"싫으믕 말으라지~~"하는 순간에도
어느 택시는 "오케이 미터"하며 스스로 타라고도 합니다.
"노 하이웨이" "오케이"
그리하여 그 야밤에 택시를 타고
1. 수완나품 공항에서 스테이트 타워까지 약 260+ 몇 바트
시로코에 도착하니
260하고도 몇 바트가 더 나와서 잔돈은 받지 않았더니
감사해 합니다.
2. 왕궁에서 시암 파라곤까지 택시비 넉넉잡아 미터로 약 110바트
3. 시암 파라곤에서 카오산까지 정체 시간 택시비 150바트
아무리 깍쟁이 같은 저라도 교통 체증 시간대에
미터로 카오산 가겠다는 택시는 찾을 수 없네요.
그냥 150바트로 오이시 부페에서 배 터지게 먹고 카오산 갔어요.
4. 카오산에서 파타야 1200바트
대부분 1500정도면 갈 것 같은데
어쨌든 세 번째 흥정도 없이 길건너 택시가 1200 부르길래
주유소에서 한 번 갈아 타고 파타야 갔습니다.
아무래도 교통체증 시간대고 운전자 스스로가 너무 싼 가격으로 불러
파타야 택시로 연결해 주더군요.
5. 파타야에서 라용 시내까지 700바트
대부분 1000~800바트를 부르는데 1000바트도 바가지 입니다.
800바트면 적정선이고
700바트는 운전 기사가 그닥 해피해 보이지 않아
이정도면 좋은 가격이구나 스스로 흐믓해 합니다.
6. 라용에서 반페부두까지는 로컬 택시로 통상 400바트면 됩니다.
그 이상은 바가지고
호텔 택시를 아용하면 약 1600선에서 결정 됩니다 쿨럭~~^^;
7. 반페에서 수완나품 공항까지 1300바트~1500바트
저는 그냥 1500에서 쉽게 흥정 끝냈고
기사는 행복해 합니다.
끝까지 내려 짐도 하나 하나 다 내려주고
너무 친절한 거 보니까
다른 택시 기사에게 전해 들은 대로
직접 흥정하면 1300바트가 맞나 봅니다.
하지만 여기 라용이나 반페는 길에서 보는 택시가 귀하니
가급적 길에서 택시를 발견하시면 잘 타협해 보시는 것이
제법 중요해 보입니다.
아, 시간은 2시간 30분쯤 걸려 약 16시 40분에 공항 4층에
도착하였습니다.
반페에서 미니벤은 200바트인데 시간마다 있고 좀 기다려야 하며
약 4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