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섬 추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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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섬 추천좀 해주세요.

베샤 4 1057

현재

 

코따오, 코사무이, 꼬창은 다녀왔거나 곧 갈껀데요...

 

 

비치 바로앞에서 스노클링하기에 물고기도많고 물좋은 섬이 어디있을까요???

 

투어말고 그냥 비치앞에서 스노클링하기에 물이 너무 좋은곳이면 좋겠는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4 Comments
클래식s 2018.07.02 22:18  
태국에 그런 섬은 거의 없습니다. 몇월 방문이신데요? 12월 쑤린이면 가능한 얘기입니다.
 방문시기와 여행일자, 거리, 시간등 다 따져보면 남는게 없을듯이요.

사실 쑤린에서조차도 스노쿨링은 배타고 50분 가량 나갑니다.  기타 다른 섬들, 일반적으로 방문하기 쉬운 섬들에서는 비치앞에서 스노쿨링이란 불가능이라고 생각하네요.
필리핀 2018.07.02 22:28  
꼬따오 짠솜 비치,
푸켓 나이한 비치 추천합니다...
Satprem 2018.07.03 00:08  
12월~4월의 기간이라면, 꼬 수린의 마이 응암에서 가능합니다.
꼬 수린 역시 배를 타고 30분 이상 나가는 곳에 좋은 포인트가 여럿 있지만요.
마이 응암 앞에도 스노클링 환경이 제법 괜찮고, 썰물 때는 걸어 나가서도 니모를 볼 수 있죠.
물론 마이 응암도 20~30분 정도 수영을 해서 나가면, 더욱 좋은 포인트가 있지만....

꼬 수린에서 만났던 타이 친구들 중 일부는 꼬 수린이 폐장하는 시기에 꼬 창 아래의 꼬 꿋을 찾기도 하던데요.
꼬 수린의 마이 응암에는 뒤지지만, 숙소 앞에서 비교적 괜찮은 스노클링 포인트를 찾을 수 있는 곳이 있다더군요.
그리고 코따오, 코사무이, 꼬창 등 대중적인 관광지로 알려진 섬 중에서는 꼬 따오의 스노클링 환경이 조금 나은 편이었습니다.
한편, 지금 시기에는 말레이시아의 쁘렌띠안이나 티오만 등이 산호를 비롯해 우수한 스노클링 환경일텐데, 타이의 섬으로 한정을 해서....
삶은달걀2020 2018.07.03 18:09  
코타오 코사무이(흔히 가는 코타오 쪽 말고 순수 코사무이 근처) 두군데 다 별로였습니다. 잘 안 알아보고 갔다가 엄청 실망해서 검색해보니 태국 해변은 윗분들 말씀 맞다나 그런걸 기대하기 어려운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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