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콕 일정 짜보았는데 봐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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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 일정 짜보았는데 봐주실 수 있을까요?

혲혲 12 812
가까운 곳들끼리 묶어봤어요!

마지막날 좀 시간이 많이 남을 것 같긴한데..
커피나 음료를 좋아해서 중간중간에 카페는 좀 더 알아볼 예정입니다!
방콕여행이 첨이라 조언 부탁드려요! ♡



방콕 1일차 (목)
새벽 1:20 도착
-> 공항 근처 숙소에서 자기

방콕 2일차 (금)
8시 기상 체크아웃 후,
그랩 타고 이스틴 그랜드 사톤으로! 짐 맡기기&헬스랜드 마사지 예약 요청
->시암 쇼핑센터, 시암 파라곤, 고메마켓 구경
(쇼핑 및 식사 - 아마 쏨분씨푸드)
-> 아시아티크 (관람차는 안 탐)
-> 저녁 (아직 못 정했지만 꼬당탈레?)
-> 칼립소쇼 (트렌스젠더쇼) 19:30~20:45
-> 호텔 10분거리 헬스랜드 사톤에서 마사지
-> 호텔

방콕 3일차 (토)
7~8시 기상 조식
왕궁
-> 왓포사원
-> 나이쏘이 (갈비국수) & 블루웨일카페
-> 이글네스트에서 왓아룬 야경 보기
-> 팁싸마이 (팟타이) & 카오산로드 구경 및 술
-> 루암스파 마사지 (사람 많대서 안 되면 뺄 것)
-> 호텔

방콕 4일차 (일)
조식&느지막히 기상
호텔 인피니트풀 수영
-> 짜뚜짝시장
-> 딸랏똣파이2
-> 만짜이 마사지 (한국인 주인)
-> 호텔

방콕 5일차 (월)
9~10시 기상 조식
체크아웃 후 호텔에 짐 맡기기
-> 터미널 21 쇼핑
-> 노스이스트에서 식사
-> 스타벅스 랑수언로드
-> 바와스파 마사지
-> 호텔에서 짐 찾고 21시까지 공항
-> 23:30 한국 출발
12 Comments
앙큼오시 2018.06.26 23:35  
3일차 나이쏘이 뺴고 근처 식당 또는 탐마삿대학방향에 있는 타 마하잣 아웃렛가서 식사하는것도 방법
그놈의 나이쏘이 가겟다고 저일정은......=_=...ㅋ
4일차 짜뚜작에서 쇼핑할거면 기상후 짜뚜작 갓다가 장보고 짐 숙소에두고 수영 및 휴식후 롯파이2
혲혲 2018.06.27 00:07  
나이쏘이가겠다고 저 일정을 짠게아니고 원래 나이쏘이는 없었는데 밥집 찾다가 왓포사원이랑 블루웨일카페 근처에있길래 넣은거예요 ^^;; 별론가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빅야드 2018.06.27 00:45  
진짜 그놈의 나이쏘이...
혲혲 2018.06.27 07:47  
ㅋㅋ 그놈의 나이쏘이라는 댓글 좀 불쾌해요; 별로면 좋게 말해주실 수도 있는 건데 나이쏘이 일정에 넣은 게 뭐 그렇게 큰 잘못인가요? 굳이 그놈의 나이쏘이 어쩌구 하면서까지 댓글 달 일인가; 나이쏘이 관련 댓글 그만 달아주세요 ^^;;
앙큼오시 2018.06.27 18:07  
정정해서 말씀드리겟습니다.
3일째 저일정중에 블루웨일이라는 멋진곳에 가시는점은 후기를 기대해봅니다만
왕궁과 블루웨일을 다니면서 나이쏘이를 밥먹으로 간다는것은
 1차 이동거리에서 소모가 심합니다. 2차 맛은 둘쨰치고 가격이 국수치고 비쌉니다 120바트.양도 적습니다.
3차 맛으로는 '소갈비' 라는 점을 제외하고 '국수'를 식사로 한다는 기준에서 왕궁근처 타창부근 , 위에 적어드린 타 마하잣 아웃렛(및 일대), 강건너 왕랑시장 에서 많은 국수전문점을 찾을수있습니다.
혲혲님이 불쾌하셧다니 사과드리겟습니다.
 네이버나 한국사이트에서 '태국가면 꼭 먹어야할 어쩌구'에 나이쏘이가 매번 나옵니다만...
정말 가보고 추천하는건지 다른데서도 추천하니까 적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매년 한국분들이 너무너무 오셔서 매년 가격이 오르고 국수양은 줄고 친절하지도 않고
그냥 지나가시다가 국수집 맛있어 보이는곳 보이시면 그냥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글쓴님 화나시게 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블루웨일카페는 후기 기대합니다. 글쓴님일정보고 찾아봣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상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혲혲 2018.06.28 09:53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저는 이유를 몰랐었습니다 한국사람이 많이 찾으면 더 친절해도 모자랄 판에 그렇군요.. 나이쏘이는 빼는 게 좋겠어요. 블루웨일 카페는 다녀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키오 2018.06.29 15:06  
'그놈의 나이쏘이'란 앙큼오시님 말씀은 혲혲님께서 잘못했다고 하는 말이 아니고 나이쏘이에 대한 평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새겨들으시길. 그리고 나이쏘이는 '그놈의' 말 들어 쌉니다. 유명세 때문에 갔다가 실망하는 분들 많쵸. 여기는 한국여행객을 봉으로 여기는 정도가 과합니다.
윤서윤아맘 2018.06.28 00:21  
전 그놈의 나이쏘이가 뭔말인지 알겠어요.
'김프'라는 말이 있대요.
한국인들이 몰려가기 시작하면, 그 음식은 전체 단가와 그 일대의 물가가 뛴대요.
블로그나 트립어드바이저 같은 정보는 절대 믿을만한게 못되더라구요. 알고보니 돈주고 조회수와 리뷰를 만들어 리스트에 상위 링크시켜주는 업체가 있어요.
정보력도 좋지만, 현지에 가서 발품도 팔고, 현지인이나 현지에서 만난 다른 관광객을 통해 정보를 나누는것이 젤 쓸만한 장보더라구요.
그리고...
갑작스럽게 마사지를 매일 받으면... 몸에 더 않좋을텐데...
혲혲 2018.06.28 09:54  
같이 가는 사람이 꼭 마사지로 하루의 마무리를 하고 싶어 해서요 ㅠㅠ 그부분도 더 말 나눠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심해 2018.06.29 20:33  
저는 마사지 하루빼고 다 받았는데 거의 다 다른 종류로 받았어요!!! 마사지 많이하고 오세여 ㅋㅋㅋ 근데 솔직히 마사지는 잘해야 만족도가 큰거라 ..
즐거워라~ 2018.06.29 15:17  
아침에 이스틴그랜드사톤으로 가시는 것이면 길 막힐까 걱정되네요. 되도록 대중교통으로 가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 듯 합니다. 이스틴그랜드사톤이 역이랑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알아요.

헬스랜드는... 기대 안하고 가시는게 만족도를 높일 듯 하네요. 완전 복불복인데, 불만족하실 확률이 상당한지라...

'그놈의 나이쏘이'라 ㅎㅎㅎ 저도 위에 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그리고 문 여닫는 것도 제멋대로라 아마 그 시간대 가셔도 못 드실 확률 높습니다.

노스이스트는 정말 만족스러운 곳이었습니다. 두번 가셔도 되지 않을까 ㅎㅎ

저 개취지만, 마사지는 정도 차이는 있어도 마사지사 개인의 실력에 따른 복불복이 심합니다. 특별히 프로모션을 하거나 사전 예약 필수인 고가의 시설 좋은 곳을 제외하고, 마사지는 그날 그날 일정 따라가다가 피곤할 때 눈에 띄는 곳에서 받는게 만족도가 높더군요.
심해 2018.06.29 20:35  
전 노스이스트 별루였어요 ㅠㅠ 담에 간다면 가지않을 예정이에요!  한국인들한테 유명한지 90%가 한국인이었던거 같아용

마사지에 관한 의견은 백퍼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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