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일정을 짜고나니 먹거리로 눈이 돌아(?)가네요 ㅋㅋㅋㅋ
먹는이야기 게시판도 참고하는 중인데 혹시 개인적으로 이음식 맛있더라 하는 거 있을까요?
일단 푸팟퐁커리 바나나로띠 땡모반 .. 무슨 오렌지주스?(근데 길거리 어디서나 판대서 그 북적거리는 음식점은 가지 않으려고여...ㅋㅋ)
은 꼭 먹고 오려고 합니다 ㅋㅋㅋ 목록이 너무 초라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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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이거나 뜬구름 잡는 식의 질문
· 각 정보 게시판에서 검색으로 쉽게 찾을 수 있는 질문
· 묻고답하기 게시판에서 반복적으로 나오는 질문
· 다른 사람들도 모르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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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하기 싫은 질문은 그냥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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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belesen
2018.06.21 07:57
ㅋㅋㅋㅋㅋ카오산로드에서 사람 많은 곳 가면 될 것 같아욬ㅋㅋㅋ
심해
2018.06.21 12:06
앜 ㅋㅋㅋㅋㅋㅋ 사람많은곳....!
앙큼오시
2018.06.21 10:46
아니........북적거리는곳이(관광지제외) 맛있는곳인데!? =ㅂ=!?
일단 고수드셔보세요. 그거 먹을수있냐 없냐로 먹거리의 갈림길이.......ㅋㅋ
그나저나 질문시간이!?!?
일단 고수드셔보세요. 그거 먹을수있냐 없냐로 먹거리의 갈림길이.......ㅋㅋ
그나저나 질문시간이!?!?
심해
2018.06.21 12:12
전 앙큼오시님이 여기 오실줄 알았습니다!! 크크
제가 듣기로는 무슨 쏨땀인가 이런 인터넷블로그에 많이 올라온곳보다 지나가다 생각없이 들른곳이 더 맛있더라 - 이런소리를 많이 들어 가지구..식당이랑 마사지는 그냥 삘대로 들어가려했어요 ㅋㅋㅋ대충 먹을 메뉴들은 정하고요!
저 고수 거의 못먹습니다 ㅜ.ㅜ 먹을순 있는데 즐겨먹진 않아요..
근데 현지에 거주중이신 건가요?!
제가 듣기로는 무슨 쏨땀인가 이런 인터넷블로그에 많이 올라온곳보다 지나가다 생각없이 들른곳이 더 맛있더라 - 이런소리를 많이 들어 가지구..식당이랑 마사지는 그냥 삘대로 들어가려했어요 ㅋㅋㅋ대충 먹을 메뉴들은 정하고요!
저 고수 거의 못먹습니다 ㅜ.ㅜ 먹을순 있는데 즐겨먹진 않아요..
근데 현지에 거주중이신 건가요?!
앙큼오시
2018.06.21 12:16
지나가다 생각없이 들른곳이 더맛있긴한데 영어메뉴판이 없는곳이 많.....ㅋㅋ
요왕님의 메뉴지도(?) 뽑아다니세요.
한국 현지에 거주중입니다. 그나저나 내일출발이신가여
요왕님의 메뉴지도(?) 뽑아다니세요.
한국 현지에 거주중입니다. 그나저나 내일출발이신가여
심해
2018.06.21 12:54
오 메뉴지도!! 알겠습니당 ㅎㅎ
네 ㅋㅋㅋ 설레는군여!!
근데 날씨가 비오면 좀 쌀쌀한가요? 제가 추위를 많이타서ㅋㅋㅋ그리고 에어컨이 어딜가나 빵빵하다길래..괜한 걱정인가요 ㅋㅋㅋ
네 ㅋㅋㅋ 설레는군여!!
근데 날씨가 비오면 좀 쌀쌀한가요? 제가 추위를 많이타서ㅋㅋㅋ그리고 에어컨이 어딜가나 빵빵하다길래..괜한 걱정인가요 ㅋㅋㅋ
앙큼오시
2018.06.21 13:11
에어컨 어딜가나 빵빵할일은 없는 일정이신거로 아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해
2018.06.21 19:05
넘하심 ㅠㅠ ㅋㅋㅋㅋㅋㅋ
비와도 덥겠져..더울거라 믿어요 ㅋㅋㅋ전오늘 날씨에도 낮에 반팔에 긴팔후드짚업입고 다닌 사람이라구욧!!
비와도 덥겠져..더울거라 믿어요 ㅋㅋㅋ전오늘 날씨에도 낮에 반팔에 긴팔후드짚업입고 다닌 사람이라구욧!!
앙큼오시
2018.06.21 19:16
흐음.......왓포에서 긴팔후드짚업 입으신분 찾으면 심해님이신거군요 ㅋㅋㅋㅋ
심해
2018.06.21 21:04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그게 바로 접니다..
그나저나 앙큼오시님은 태국에서 뭘 맛있게 드셨나요!!
그게 바로 접니다..
그나저나 앙큼오시님은 태국에서 뭘 맛있게 드셨나요!!
앙큼오시
2018.06.21 21:14
개인적으로 대부분 맛있어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그중에 뽑으라면 똠얌꿍이랑 카오카무? 뿌팟퐁가리는 혼자먹기 힘들어서 ㅠㅠ
그중에 뽑으라면 똠얌꿍이랑 카오카무? 뿌팟퐁가리는 혼자먹기 힘들어서 ㅠㅠ
우유탄쬬리퐁
2018.06.26 03:14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각종 국수나 꼬치류, 아침에만 잠깐 파는 죽, 푸팟퐁커리, 터미널21 지하에서 파는 통오징어 튀김, 로띠(바나나를 안 넣고 초코소스 말고 연유만 살짝 뿌리면 너무 달지 않고 담백해서 좋더군요.), 오렌지쥬스(시장이 열리는 곳 어디든 팝니다.), 과일은 망고스틴, 코코넛 아이스크림, 볶음밥, 한치구이 등이 맛있었어요.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컵라면이나 빵, 과자, 벤또도 군거질거리로 좋습니다. 기대를 많이 했지만 실망이 많았던 음식은 망고찹쌀밥으로 쌀과 망고는 서로 어울리는 맛도 아니었고 연유를 뿌려서 엄청 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먹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못먹어서 후회따윈 없는 건 똠얌꿍...시켜놓고 한숟갈 먹고 그대로 남기는걸 여러번 목격했어요. 많이 못먹어서 지금까지 아쉬운 생각이 드는 건 쏨땀에 찰밥이네요. 태국에서 2달 가깝게 이곳저곳 여행다니는 동안 쏨땀을 두번밖에 못 먹어본거 같아요. 매콤새콤한 쏨땀에 쫀득한 찰밥이 참 조화로운 맛일거 같은데...많이 먹는건데 후회돼요.ㅜㅜ 한번도 못먹어서 아쉬운 건 생선구이네요.
심해
2018.06.29 16:04
핳!! 여기 써주신거 거의다 먹고 온거 같아요 ㅎㅎㅎ *_* 저도 이번에 똠양꿍 안먹었어요 ㅠㅠ
괜히 시켰다가 냄길까봐.. 게다가 혼자간거라 ㅠㅠ
다음에 또 태국여행가게되면 참고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괜히 시켰다가 냄길까봐.. 게다가 혼자간거라 ㅠㅠ
다음에 또 태국여행가게되면 참고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