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신고서 완벽 작성하시면 문제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뭔가 문제가 생겨서 편도 티켓이 밝혀지면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달라집니다
최악은 입국거부 상태에서 본인이 표 끊어 귀국
또는 숙소 바우쳐 예약여부 확인
여행경비 소지여부 확인(카드인정안함 오직 타이baht)
문제 발생시 고성,화내는것 절대금지
웃으면서 사정 설명하세요
거부 당하면 다음 방타이 문제 생기니까
가능하면 그나라의 규정에 맞춰 따르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태국인의 한국입국 시 엄격한 심사로 인한 클레임이 심해져서 보복성으로 한국인 비자 문제를 걸고 넘어 진분의 글을 블로그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이분도 편도 티켓에 숙소를 정하지 않고 입국하다가 걸렸었구요... 요즘은 더욱 이런게 심한것 같으니 주의하실 필요는 있어보입니다
이런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 보다 돌아오는 티켓까지 왕복으로 하되 복귀티켓 일정을 넉넉한 날로 정한 후 태국일정에 따라 티켓을 취소하면 되겠네요. 금액적으로 봐도 해당 나라를 나가는 티켓이 없는 상태로 입국시도가 가능할 지언정 편도티켓보다 왕복티켓으로 하고 취소했을 때가 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