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 방파인. 방콕 현지 상황에 대한 문의드립니다.
1일차 일정을 대략 아래와 같이 짰는데요(연착이 없을 경우의 일정입니다)
1. - 05:00 : 돈므앙공항 도착
2. 06:30 - 07:00 : 돈므앙 -> 아유타야(기차)
3. 07:00 - 08:00 : 잠깐 휴식
4. 08:00 - 12:00 : 툭툭이 빌려서 오전 아유타야 관광
5. 12:00 - 13:00 : 점심(간단히)
6. 13:11 - 13:20 : 아유타야 -> 방파인
7. 13:20 - 15:00 : 방파인 관광
8. 15:00 - 15:30 : 방파인 -> 아유타야 (택시)
9. 15:35 - 16:45 : 아유타야 -> Bang Sue Junction
10. 16:45 - 18:00 : Bang Sue Juction -> 에끼마이 역
11. 18:00 - 21:00 : 에끼마이 -> 파타야
현지 상황을 잘 모르겠어서..2가지 정도 여쭤봐요
1. 툭툭이 대여가 아침 8시부터 가능할 상황인가요? 아침 10시나 되야 운전기사님들이 대기하는지...상황이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2. 방파인 -> 아유타야까지 택시나 툭툭이 대여가 원활한 편인가요? 근처에 돌아다니는 택시나 툭툭이가 많은지..
3. 에끼마이역에 갔을 경우, 파타야 가는 차량 탑승은 원활한가요? 가령, 저녁 6시까지 갔더니 1-2시간 기달려야 겨우 차량탑승이 가능하다든가....
4. 기차 연착이 심한 편인가요? 가령 30분 이상 기다린다든가, 아예 차량이 지나가지 않는 경우도 있다든가...
네가지 중에서 상황 아시는 분 있으시면 짧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당.
좀 초치기로 일정을 짰는데...유럽이나 대만처럼 우리만큼 사는 나라에서는 초치기 일정짜도 잘 돌아다닐 수 있었는데...방콕은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분위기 정도 여쭤봐요.
참...일정 몰아서 도는 스파르타 일정은 충분히 소화가능합니다. 한두번 해본 건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