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랏에서 택시 대절해 보신분!!!
코랏에서 피마이, 왓 반라이 (코끼리 사원)
코랏에서 파놈릉, 무엉땀
이렇게 이틀에 걸쳐 택시를 대절해서 가보고자 합니다.
늦은 아침에 출발해서 5~6시간 정도, 반나절을 대절하는게 되겠네요.
물론 이왕이면 같은 기사를 이틀 연속 컨택할 예정입니다.
검색을 통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은 숙지해 놓은 상태입니다.
낭렁을 베이스 캠프로 삼으라는 내용 많이 접했습니다만,
저는 코랏을 베이스로 잡고 싶습니다.
피마이까지는 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가능해 보입니다만,
왓 반라이나 무엉땀은 아무래도 분명 무언가 실수를 할 것 같아서요.
어떤분의 블로그에서 2016년 겨울에 코랏에서 택시를 대절해서 왓 반라이를 1000밧에 다녀왔다고 하는 글을 봤습니다.
혼자 움직이는 것도 아니고 2인이 이동하므로 1500밧 정도에 피마이와 왓 반라이를 묶어서 볼 수 있다면 시간이나 효율적인 면에서 꽤 매력적이리라 판단이 듭니다.
그리하여, 그냥 맘 편하게 택시를 이용하거나 현지 여행사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혹시 코랏 현지에서 이용해 보신분 있으시면 정보좀 주세요.
아니면 그냥 코랏 시내를 돌아 다니다 보면 어렵지 않게 현지 투어 여행사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왠지 여행사 따위 절대 찾아 볼 수 없을것 같은 불안감이...
아, 코랏 이후로는 콘깬으로 넘어갑니다.
혹시 왓 반라이 같은 경우는 콘깬에서의 접근이 더 수월할까요?
그건 아니지요?
아,
그런데 만약 택시를 대절해서 간다고 한다면 피마이랑 왓 반라이를 묶어서 가는게 맞긴 하는 걸까요?
또한, 코랏에서의 택시라 함은 승용차 형태의 그야말로 그 택시인가요?
그런 택시는 전무하고 오로지 썽태우 형태의 택시만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