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하반기에 치앙마이로 자유여행가려고 합니다.

6박8일 일정으로 여자혼자가는 여행이구요,

여행의 목적은 좀 쉬엄쉬엄 걷고 계획없이 발걸음 가는대로 움직여볼 생각이예요~

마지막 2박은 리조트안에서 수영하며 시간 보낼 예정이구요~

고민인 것은

1. 님만해민(칸타리힐즈), 올드타운(타이아카라) 각 2박씩 보내려고 하는데 한곳에서 4박을 보내는게 좋을까요?

-아기자기한 카페도 좋아하고 사원구경, 시장 구경하는 것도 좋아해요~

그래서 올인하면 어느쪽에 올인해야 하는지도 고민이예요~

2.  마지막 2박은 리조트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 보내려고 하는데요~

십산리조트와 베란다하이 리조트 두 곳을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중 어느곳을 더 추천하고 싶으신지요?

아무래도 여자 혼자 가는 여행이라 가격보다는 안전에 더 우선순위를 두었습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