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물론 여행하는 것과 사는 것은 분명 다르겠지만 가급적 한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거든요. 그리고 이왕 살아본다면 태국에서 살아보고 ㅍ은 마음이 큽니다. 다만 태국어를 못하는게 문제인데... 만약에 결심만 한다면 태국가서 1년간 언어 학습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하지만 결심하기에 앞서 제가 취직 할 수 있는데가 과연 있을지가 궁금하더군요. 제 정보를 드리자면

1. 나이 : 32살 (87년생)
2. 경력 : 국내 3대 대기업 지주사에서 6년간 m&a 기반 사업개발 담당 (기업/사업부 인수/매각 검토 업무)
3. 자격증 : cfa 1차 (향후 aicpa를 딸 생각입니다)
4. 언어 : 영어 상 (미국 대학교를 나와서 영어는 문제 없습니다)

차라리 필드 관리직이나 기술직이면 좀 나았을까 싶은데 고민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ㅠㅜ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