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방콕? 귀신의집 체험장 위치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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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방콕? 귀신의집 체험장 위치 아시는분?

방사능 27 1779

안녕하세요 5월 중순쯤 여행계획 짜고 잇습니다.

 

태국 귀신의 집이 엄청나게 무섭다고 해서 한번 도전 ! 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정보는 많이 없고 ㅜㅜ Bloody House 라는곳을 구글로 쳐보니 폐업 했다고 뜨는군요.

 

mansion 7 Night alive 라는곳 한곳은 찾았는데 정보가 너무 없네요 ㅜ


혹시 다녀와보신 분이나 다른곳 알고 계신분 정보 부탁드립니다 ! 


27 Comments
방사능 2018.04.19 14:04  
감사합니다 !
참새하루 2018.04.19 15:47  
온라인이나 여행사 통해서 바우쳐 구입해 가세요
저는 현지 직접 매표소에서  구입했는데
온라인에서 알아본 가격과 달리 비쌌습니다
콩비엇 2018.06.14 22:4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친구한테 한번 가보자고 해봐야 겠네요
울산울주 2018.04.19 14:47  
가짜 가지 말고
진짜 귀신나온다는 집 가보세요

태국에는 그런 곳 많아요
방사능 2018.04.19 14:56  
혹시 어딘지 알고 계세요?
울산울주 2018.04.19 15:11  
방콕에서는...

람캄행 쏘이 32 골목안에 귀신집
우선 유명해요

대낮에도 거기 가면
문앞에 서있는 여자 귀신 본대요
참새하루 2018.04.19 15:45  
영문 주소 좀 부탁드려요
구글맵에 나올까요
프린트해 택시 기사 보여주면 될까요

한국사람이 랑캄행 쏘이 써리투 해도
택시 기사 못알아듣잖아요
방사능 2018.04.20 15:28  
저두 알려주세요 !
아더 2018.04.19 20:48  
믿거나말거나
혼자 가셔서 당당하게 견디고 나오시면 제가 정말 존경합니다
저는 공포매니아이고 건장한청년으로
자신있게 들어갔다가
거의 반 죽음 상태로 나왔구요
울기직전까지갔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싶지않고
특히 전기톱 돌리면서 나 끝까지 따라온 귀신 잊을수가 없어요
혼자 혹은 두명도 약하고
최소 4명이상 들어가야합니다
얘들이 봐주질않고 실제칼 흉기를
가지고 위협합니다
방사능 2018.04.20 15:25  
여기가 어딘가요?
참새하루 2018.04.20 19:55  
위에서 말씀드린 센트랄 페스티벌 4층
Pattaya Haunted House
한국 보다 조금 액티브한 귀신의 집입니다
중고생 여자아이들 와이프 모두  즐겁게 보고 나왔습니다
아더 2018.04.19 20:54  
실제 귀신의집은 절대가시면 안되구요

일단 가짜 귀신체험장부터 도전하세요

가짜야 이건 ᆢ이런 마인드로 갔지만 ㅜㅜ 제가중간에 미로에서 도망치다가 비상구로 도망나왔다가 다시 잡혀서 밀어넣더라구요 ᆢ영어로 소리치며 살려달라고했구요ᆢ나보고 너이거 장난가짜인거같지? 이랬어요
고정귀신이아니고 유동적으로 위치변하고 한국귀신의집체험하고 차원이다릅니다
여름오이지 2018.04.20 07:41  
가짜가 아니다면 여기는 강력범집단이나 살인마집단 뭐 그런곳이잖아요..태국경찰이 그냥 두지 않을텐데요..통 이해가 안가네요
방사능 2018.04.20 15:25  
어디 가셨어요?
방사능 2018.04.20 15:26  
감사합니다 ! 참고 할게요 ㅎㅎ
참새하루 2018.04.20 19:56  
제가 찾던 정보 감사합니다
단기 여행자가 찾아갈 만한 곳은 없네요
일단은 너무 외진곳이라
혼자 가면 범죄의 위험에 노출될 우려도 있고요

그래도 일단은 북마크 꾹

나중에 시간이 남는 은퇴후에
천천히 돌아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소개된 정보들이 막연해서
택시기사에게 말한들 찾아갈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쓰나미 사태후 푸켓과 꼬피피 호텔방에서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어떤 호텔인지 아시는분은 없을까요
참새하루 2018.04.23 01:03  
" distinctly human silhouette of a thin adult male seemingly floating behind the reception desk."
이 유령 목격담의 하이라이트네요
그렇지만 개인적인 경험담이라서 ㅎㅎ
참새하루 2018.04.23 01:06  
제목을 헌티드 호텔로 달았지만
내용은 화장실 변기에 똥가득 바퀴벌레 등등
최악의 서비스 호텔을 빗대서 쓴것 같습니다
어런 리뷰가 달려도 호텔측의 반응이 없는걸 보면
호텔도 아예 포기했거나 막가파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
세크메트v 2018.04.23 02:35  
누군가가 문을 막 두드렸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Best part, sleep thru the night suddenly there's a knocking sound at my door.... when opened there's no one, the knocking lasted all night till morning.
참새하루 2018.04.23 07:51  
옆방 두드리는 소리가
방음 설비가 허접한 관계로 자기 방문 두드리는 소리로
들리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
세크메트v 2018.04.23 11:14  
ㅎㅎㅎㅎ
참새하루 2018.04.23 01:11  
킹뷰 리조트 호텔이
쓰나미에 파괴된후
버려져 유령 나올 만큼 폐허가 되었다는것 같습니다

10년 전 쓰나미 전에도
푸켓쪽에는 유령 나오는 호텔 특히 어떤 룸에서 집중적으로
목격되었다는
태사랑 정보를 기억합니다
지금은 예전 게시판이 없어져서 찾울수 없지만요

아무래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유명한
꾸준한 목격담이 이어지는 숙소가 좋겠지요
제 생각에는 또 이런 유령 목격담을
인터넷에 올려서 화제를 삼아 광고 효과를 올리는
마케팅방법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세크네트v님의 친절하신 검색 정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저도 나름대로 한번 찾아봐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