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혼자라서 모르는게많네요 도와주세요^^(짚라인,구급약,에라완국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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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혼자라서 모르는게많네요 도와주세요^^(짚라인,구급약,에라완국립공원)

미래의잡초 4 2944
태어나 처음으로 하는 해외여행을 혼자가게된 여자사람입니다^^
태사랑에서 많이 읽고 보고 메모하며 준비하고있지만 여전히 불안하고 궁금하게 많네요 ㅎ
갔다와서 제가 받은만큼 꼭 베풀겠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제가 궁금한건요,,,

1. 파타야에 짚라인을 하고싶은데 2200b던데 혹시 더 저렴하게 하신분 계신가해서요. 
   꼭 해보고 싶은데 가격이 너무 압박이라서,, ㅠ

2. 구급약(정로환, 타이레놀,훼스탈)을 가져가려고 하는데, 태사랑에서 보니 무슨약인지 알수있게끔 포장을 뜯지 말라고 하시던데, 그 포장이라는게,,, 박스포장을 희미하는건지, 캡슐포장을 의미하는건지요...?
박스채로 가져가면 양도 너무 많고 부피도 너무 커서 약의 종류별로 4정 정도씩만 챙겨가려고 했거든요.

3. 에라완국립공원에서 숙박을 하려고하는데 여자라서 텐트는 조금 불안하고 룸에서 지내려고 하는데, 혹시 가격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도와주세요ㅠ 혼자다보니 숙박에 그리 큰 돈을 쓰기가 힘드네요;;



여행 다니시는 모든 분들 안전하고 좋은 여행되시길바라며 글 마칩니다^^
4 Comments
곰돌이 2013.01.04 17:00  
1. 짚라인이 뭔지 몰라서 통과^^;;


2. 액체류는  그냥 몽땅 수하물로  부치시면 됩니다.


액체류를  기내에 들고 타는 것에 대한 질문은,

면세점에서 액체류(화장품, 술 등) 샀을때  이야기입니다 ^^;;


님께서 고민할 일이 아닙니다.



3. 방가격. 모르겠습니다.

그냥...  깐짜나부리에서 묵으시면서,  하루 일정으로 다녀오시는 것은 어떨지요 ?
쿨소 2013.01.04 17:15  
1. 저 또한 곰돌이님과 같이 해보지 않아서 금액 조차 모르겠네요..
짚라인이 있다라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 허나 해보지 않아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우선 가격의 압박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여러군데 돌아다니시면서 비교하고 흥정하시는 방법 밖에 없을듯 싶네요.. 태사랑내에서도 포스팅을 저는 본적이 없네요..
일단 네이버쪽을 한번 쭉 뒤져보시면서 포스팅이 있다면 그것을 가지고 좀더 연구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2. 구급약을 포장을 뜯지말고 가져가라고 하는 이유는 혹 마약류로 의심받을 가능성이 있어서 입니다.
지퍼팩에 알약을 다 까서 넣어간다던지하면 속칭 야바로 오인 받을수 있는거죠..
박스채는 아니더라도 포장을 뜯지 말고 필요하신 수량만큼 챙겨오시면 문제 없습니다.
말이 좀 정리가 안되보이네요.
박스로 약을 사면 그 안에 약이 비닐포장이나 알루미늄포장되어 있잖아요 그 상태로 수화물에 실어 보내시면 됩니다.

3. 에라완국립공원 숙박시설에 대한 홈페이지 입니다.
http://dnp.go.th/parkreserve/asp/style1/default.asp?npid=107&lg=2
예전에 한번 묶을려고 알아본것이 있네요.
일정을 넣으시고 방 예약하시면 됩니다. 금액도 알아서 친절하게 옆에 나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하시는 여성분의 배낭여행치고는 코스가...
많은 준비가 필요하실 겁니다.. 일단 태국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아가는 시간도 필요하고요..
포스팅이 그만큼 없는곳을 가시는것이니 교통편이나 이동방법에 대한 자료도 필요하겠죠..
단기간에 가실것이 아니고 여유있게 즐기시면서 배낭여행하세요..
파타야 하루, 이틀코스에 칸차나부리 하루, 이틀코스로는 적당하지 않을수 있을것 같네요..
플러스2 2013.01.04 17:29  
궁금 하고 잘모르면 클레식s님 나와주세요...
클래식s 2013.01.04 19:16  
http://goo.gl/yfDER  치앙마이 집라인  - 1,850bt
http://goo.gl/oCi1U  치앙마이 집라인  - 2,000bt





파타야 현지 여행사에서 확인가능한 집라인의 최저가격은 2,000bt 이네요. 투어자체가 금액이 있는만큼 그냥 200bt 더주시고 한인업소에서 하시는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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