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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 여대생 한국 입국

파카이 25 2779

안녕하세요...와이프 친척 동생 여대생 태국인이 한국에 무비자로 입국 하려 합니다...나이는 만 22세이며 현재 태국에서 대학교 4학년 재학 중입니다 ...한국 및 해외 방문은 처음 이구요.... 

 

6-7일 정도 서울등지에서 관광하고 돌아갈 예정인데....입국 심사가 부담스럽네요...어떻게 준비를 해야 쉽게 통과가 될까요?.......  

 

 여기저기 찾아보니... 돌아가는 항공권, 호텔 예약, 여행비 등등이 필요 하다고 하는데.....여행비는 바트로 가져 와도 되는지 어느정도가 적당한지 알고 싶습니다....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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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Comments
판팁 2018.03.29 08:59  
원화로 가져가라 하세요..(넉넉히 70이상) 바트는 한국에서 사용하기 어려워요.. 슈퍼리치 고고
처음이라 하니 큰 문제없이 입국될것으로 보이고.. 반드시 왕복항공권/ 호텔예약은 무조건 필수
이거 없음 빠꾸 당함니다..

옷차림 중요합니다.. 보기좋게 입으라 하세요..
그리고 영어/한국어든 꼭 좀 할줄알아야 해요.. 반드시 물어봅니다. 그때 간단하게 대답정도 해야해요
현재 인천공항 입국심사 훨씬 어렵고 까다로워요...
그리고 보증인 서는것 아무짝에 쓸모없는 정보입니다. 지금은 기업에서 보내준 초청장도 거의 안통함니다.. 암튼 어려움없이 통과가능해 보입니다.
파카이 2018.03.29 09:07  
답변 감사 드립니다.....호텔 예약은 일주일 치를 다 해야 할까요? 아님 처음 2.3박만 해도 될까요?  일정이 이동하면서 그때 그때 봐서 호텔을 정할려고 하는데요......
판팁 2018.03.29 09:11  
이민국에선 체류일에 맞춰 호텔예약을 보게될겁니다. 호텔이라 해서 꼭 비싼건 아닙니다.
저렴한데 많아요
파카이 2018.03.29 09:14  
네 알겠습니다...일단 제가 태국 여대생 이름으로 예약해서 메일로 보내줘야 겟네요...감사합니다.....
울산울주 2018.03.29 09:11  
친척이면
언니 집에서 잔다고 하세요

호텔 예약이 더 이상하죠
언니 집 놔두고...

통과 못 하면
신원보증하셔서 다녀가도록 하세요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파카이 2018.03.29 09:16  
네 그런데 먼 친척이고 사돈이라서 서울 호텔에 묶게 될듯 합니다....혹시 통과 못하면 공항에서 제 전화번호로 연락하게 해서 신원보증 가능한가요?
울산울주 2018.03.29 09:55  
먼 친척이라면 설득력이 없고요
사촌동생 정도라고 해야죠

출입국에서 전화오면...

누가 태국에서 오냐고 물어요
그러면 아내 사촌동생이라고 말하시고
며칠간 머물다가 간다고 하세요

아내분 외국인등록증도 준비하세요
전부 기록해두거든요

그러면 입국은 됩니다
님께서 얼마나 확신있게 대답하느냐의 문제
판팁 2018.03.29 09:17  
신원보증같은거 안통함
파카이 2018.03.29 09:20  
네 어디 보니깐 신원보증 단체에서 해도 안된다고 나오더라구요....할수 없이 항공, 숙박등 서류를 잘 해야 겟네요.....불법 체류자와 그로 인해 돈을 벌려는 사람  때문에 선량한 여행자도 피해를 너무 보네요.....ㅠㅠ
울산울주 2018.03.29 09:59  
제가 신원보증해서
한국 다녀간 집사람 친척이 10 명 정도예요

다들 문제없이 출국했고
한태 부부의 입장은 출입국에서 이해를 해줍니다
파카이 2018.03.29 12:04  
네 ...죄송합니다...제가 인터넷에 떠도는 기사를 잘못 해석한듯 하네요...네 꼭 필요하게 되면 신원보증을 하는 방향으로 하겠씁니다....
vividsyd 2018.03.29 12:00  
태국은 우리나라와 무비자 체결된 나라 입니다.
한국에서 추빙당한적 없고, 단순 관광이라면 리턴 항공권과 호텔 바우처만 있어도 입국할 가능성이 99%입니다.
신원보증 논란 키우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그리고 신원 보증이란 단순 전화통화로 끝나는게 아니라 서류화로 공증 받아야 그게 진짜 신원 보증입니다.
파카이 2018.03.29 12:05  
네 답변 감사합니다....99% 라고 말씀 하시니 안심이 됩니다...다행히 영어가 조금 가능하니 크게 문제가 없을듯 하네요....
아이폰갤럭시 2018.03.29 12:25  
첫 여행이니까 이왕이면 단디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처음에 빠꾸 맞으면 영영 못입국 하니까요
이민국에서 진짜 여행객이 맞구나 라는 객관적인 판단을 할수있으면 됩니다
여행객이 여행객이지 여행객처럼 보여야 한다는게 어이없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일단 대학생이니 학생증 준비해가면 좋을것 같고
여행객이니 왕복티켓에 숙박 예약한부분, 여행경비는 기본이겠고
관광하고자 하는곳에대한 전반적인 정보나 정보수집해놓은 자료같은거 있으면 더 좋겠죠
신원보증에 대한부분은 복불복 인것 같으니 100% 맹신하지는 마시구요
만에하나 도움이 될수도 있으니 어느정도 마음에 준비는 하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파카이 2018.03.29 12:59  
네 감사합니다...저도 대학교 학생증 생각했었습니다.....가능하면 숙박지도 예약을 하고...최대한 준비해야 할듯 하네요......^^
여사모 2018.03.29 21:27  
여행비용,숙박예약(결재한 숙박),왕복티켓 매우 중요합니다만
첫번째로 중요한게 영어 구사 능력 입니다
입국심사관이 아무말없이 얼굴만 보고 스탬 찍어주면 다행이지만
뭐 물어봤는데 버벅거리면 바로 인터뷰실로 보내져서
태국어 가능한 심사관과 인터뷰를 해서 문제 없으면 입국 됩니다
문제가 들어나면 태국으로 돌아 가야 되구요
일부 다문화 가정에서 외국인 부인의 친척이라고하고
입국시켰다가 불체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출입국 심사가 강화되는 대표적인 이유는
한번 통과되서 일단 입국하면
인원문제나 기타 사유로 단속,강제추방등의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인것도 있다고 합니다
파카이 2018.04.01 11:19  
아 네 알겠습니다...기본 영어는 되지만 인터뷰 질문에 대비해서 연습을 조금 해야 겠군요....복장도 단정하게 해야 할듯 하구요....
여사모 2018.03.29 21:30  
영어 못해서 인터뷰실로 들어가면
친척관계에 대해 스무고개 스타일의 질문을
한국가족과 입국가족에게 똑같이 할수도 있습니다
친척이 아니면 친척이라고 얘기 안하시는게 좋을수도 있습니다
파카이 2018.04.01 11:17  
네 친척이라고는 안하는게 낳을듯 싶구요....영어 인터뷰 준비를 조금 해와야 할듯 합니다....
여사모 2018.03.29 21:36  
공항서 대기하시다가 착륙후 1시간내에 안나오시면
안내데스크에서 친척 항공편을 말하고
관련게이트 입국심사 츨입국 전화번호 받아서 전화하세요
전화하실때 영문 이름과 여권 번호 말하시면 됩니다
만약 인터뷰실서 대기한다고 하면 보증하겠다고 얘기해보세요
그러면 사무실 위치 알려주고 와서 어떤어떤 조치를 하라고 알려줄겁니다
파카이 2018.04.01 11:16  
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인터뷰실까지 안갔으면 좋겟네요..
핏규민 2018.03.29 23:15  
당연히 들어오실때는 원화로 가지고 들어오셔야겠죠??
파카이 2018.04.01 11:15  
네..그래야죠...원래는 바트로 가져와서 제가 바꿔줄려고 했었는데....
크레카멜 2018.03.30 15:15  
비자면제 국가인데 왜 입국을 거절하나요...?
저도 태국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친구가 있습니다.
한국갈때 같이갔다가 그친구는 되돌아 올건데 입국거절 되나요?
잠은 당연히 우리집에서 잘거고. 태국으로 돌아갈때는 제가 차로 공항입국까지 데려다 줄겁니다.
파카이 2018.04.01 11:20  
네 불법 체류자와 그를 이용해서 돈 벌려는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 마저 피해를 입는것 같네요.....여행 왔다가 돌아가게 되면 얼마나 억울 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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