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가려는데 돈무앙에서 환승이 충분히 가능한 시간일까요?~^^
일정이 서울 출발~ 끄라비~ 치앙마이~서울 일정이구요
스카이 스케너로 항공료 알아보니까. (a)1인 성인이 640,000원 정도 합니다.
그런데 서울 ~ 방콕(돈무앙). 치앙 마이~서울 이렇게 표를 사고, 또 방콕(돈무앙)~ 끄라비. 끄라비~ 치앙마이 이렇게 따로 표를 사면. (b)합계금액이 530,000원 정도 되더라구요. 그런데 총 아이들 합쳐서 11명 정도 여행하는거라서... 백만원이상 차이가 나네요 ㅠㅠ
그런데 문제는 첫날 돈무앙 도착이 오후3:05분 이고 돈무앙에서 끄라비 가는 비행기가 5:00 입니다.
그냥 a방법으로 한꺼번에 구입하면 짐도 자동 연계가 되고 공항내에서 트렌스퍼만 하면 되기에 충분한 시간이지만...
b방법은 랜딩하고 입국심사와 세관을 통관하고.. 또 짐을 찾고 그다음에 다시 국내 출국 창구로 가서 끄라비로 보딩하고 짐붙이고 해야해서 시간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또한 서울에서 방콕(돈무앙)까지 비행기가 연착되서 늦게 도착할수도 있구요.
만약 끄라비행 비행기를 놓친다면 11명이란 대식구 이기에 시간적,경제적 타격이 클텐데요 ㅠㅠ. 어깨가 막중합니다~~
태국 현지 공항사정을 생각할때... 1시간50분 가량에 시간 동안 이 모든게 충분히 가능한 시간인가요?
평소에 태국 공항을 많이 이용하신 분들에 개인적인 의견이 절실합니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