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반 정도의 태국 경비 문의 드려요~~~조언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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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반 정도의 태국 경비 문의 드려요~~~조언 꼭 부탁드려요~

하그돌림 7 1995
마지막으로 올리는 질문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경비관련해서 질문 드립니다.
일정은 1월 6일 새벽 도착해서 1월 24일 오후 비행기 이구요
신랑과 둘이서 로맨틱이 아닌 저렴한 여행을 하려고 해요~
 
먼저 일정은
1월6일 방콕에서 야간버스로 치앙마이 이동
1월7일~9일 치앙마이 야간 기차로 방콕이동 (트래킹 하루짜리,도이수텝수도원과 구시가지 둘러보기)
1월10일 방콕 (왕궁,왓포,왓아룬 오후에 요술왕자님의 운하투어하기)
1월11일~15일 씨엠립
1월 16일 방콕 (담넌사두악+딸랏메끌렁 투어) 야간버스로 꼬따오 이동
1월 17일~20일 꼬따오 주간 버스로 방콕이동
1월 21일~23일 깐짜나부리 (롯뚜로 이동,에라완폭포 개별여행,죽음의열차 개별여행) 저녁 막차로 방콕
1월 24일 방콕 아웃
입니다
 
이중에서 씨엠립을 뺀 태국 일정이 13일 반 (?)정도 되는데요..
현재 치앙마이 야간버스랑 야간기차 예매는 했구요.방콕 첫날 숙소부킹도 했습니다.
꼬따오 인터치 리조트(3박 3750) ,깐짜나부리 플로이 게스트 하우스(2박1160)
예약만하고 돈은 현지 지불입니다
음식은 거의 길거리 음식 저렴한 음식 위주로 할거구요. 왠만하면 걸어다닐거구요..
방콕에서도 일정에 나온거 말고는 카오산에만 거의 있을거라 이동이 거의 없을듯하고
쇼핑도 거의 계획없습니다..
이럴경우 숙박비 포함 대략 얼마 잡으면 될까요?
제가 계산해보니 둘이서 33000밧~35000밧 나오는데..이정도면 되는지.
조금더 줄일수 있는지 한번 봐주세요...
그리고 꼬따오 리조트 넘 비싸요...저렴한데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곳 있나요???
3일까지 수수료 없이 취소 가능해서요~~~
 
아무튼 다녀와서 꼭꼭꼭 따끈한 후기 남길게요~
세헤 복 많이 받으세요
 
 
 
 
7 Comments
클래식s 2013.01.02 00:52  
이동하실때마다 방콕에서 1박을 전제로 계획을 짜신거 같은데요.

치앙마이에서 18:30 야간버스를 타시면 다음날 아침 06:00 출발하는 방콕 - 씨엠립 국제버스를 내린곳에서 바로 타시고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꼬따오에서 23:00 나이트 보트를 타고 05:00 에 춤폰에 도착해서 버스를 타고 남부터미널에 도착하신뒤 깐짜나로 바로 이동하실수 있습니다.
하그돌림 2013.01.02 00:59  
너무 피곤할까 싶어서 그렇게 했는데 그 일정도 고려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클래식s 2013.01.02 01:05  
일정을 치앙마이에서 북부터미널에 내리신뒤, 거기서 롯뚜로 깐짜나를 가시고, 깐짜나에서 일정 마치신뒤 남부터미널까지 가시고 거기서 바로 춤폰으로 가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터미널 도착시간과 버스 출발시간을 조정하시면 따로 터미널로 이동해야 하는 차비와 시간을 줄이실수 있습니다.
하그돌림 2013.01.02 01:31  
감사 드려요. 급 일정 전면 검토 중이네요..ㅠㅠ  그런 생각을 왜 미쳐 못했는지...깐짜에서 남부터미널로 와서 춤폰 가는경우  롬프라야는 현지 도착해서 보트 티켓 구매 가능한가요? 매진이나 이런경우는 없는지..그리고 꼬따오에서 돌아오는 일정도 기차타고 야간이동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그럴경우도 보트 티켓 따로 구매 하면 되죠?
클래식s 2013.01.02 01:34  
http://www.lomprayah.com/E/route.htm










롬프라야 보트표를 미리 예약 하실 필요가 있으시다면 방콕에 계실때 카오산에 위치한 사무실에 들러보시던지 한인업소를 통해서 알아보세요.

따오 - 방콕, 방콕 - 따오는 조인트 티켓이  더 수월해 보입니다.  남부터미널에서 가는 계획보다요..

http://goo.gl/x7WmZ  한인업소 조인트 티켓

매진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seastar 2013.01.02 12:16  
꼬 따오 부두에 내리셔서 왼쪽으로 길따라 쭉 가시다 7/11 지나(우회전해 큰길쪽으로 가지마시고 계속직진), 앞에 보이는 리조트 샛길로해서 언덕을 넘으면 조그만 경찰서와 학교를 지나 오솔길을 따라 좀 가시면 왼편에 DD Hut 식당 방갈로가 나옵니다-잘생긴 태국 청년 엑(Ek)이 메니저 입니다.
완전 옛날 방갈로 300밧, 조금 넓은 방갈로 500밧, 그외 비싼 신형도 한두개 있습니다.
언덕위 싸이리 해변과 부두 사이에 위치한 곳으로 밤에는 싸이리 바의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안들려 좋습니다.
태국 음식은 물론 스파게티 종류나 치킨 까스(여기선 치킨슈니젤), 아침 해산물 차우더(스프종류) 등 식당 음식도 훌룡합니다.
리조트앞 바다는 조그마한 해변과 바위로 이주변과 오른편 싸이리 해변 앞바다쪽으로 산호초와 물고기를 보실수 있습니다.
제가 머물때 리조트 바다앞 바가 완공 직전이었는데 밤에 시끄러운지 가시게 되시면 체크인시 물어보십시오.
스노클링 트립을 하실때는 리조트 왼편길로 싸이리비치로 가시면 멀지않은 곳에 길가  왼편 식당앞에 스노클링 트립모집 광고판이 서있는 곳이있는데, 두번 이용해보니 자체 보트로 소수인원운영으로 다른곳보다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꼭 예약 안하고 가셔도 숙소는 있을테고 그 근처에 다른 방갈로들도 많으니 현장에서 구하셔도 큰 무리는 없을 거같습니다.
seastar 2013.01.02 12:25  
구글로 dd hut 검색하니 나오네요.
www.kohtaotoday.com/rooms_ddhut_bungalows_kotao_E.html
전화  077-456-077        077-456-356
다른곳들도 많이나오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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