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이나 중국 홍콩 등 다른 곳은 여행
많이 했는데 동남아는 처음이라 그런데요,
유럽 같은 경우는 소매치기도 많고 그래서
TC로 가지고 다니고 복대를 차고 다닌 반면중국이나 홍콩은 그런 거 없이 지갑만 들고다녔는데,태국은 어떠한지요?ㅡ
듣기로는 태국이 여행자 대상 범죄에는 가중처벌을 하는 등 여행자들에게 치안은 좋다고 하던데, 바트로 백만원 정도 바꾸고 시티은행 체크카드랑 해외결제 되는 신용카드 가지고  갈 예정입니다.
다들 백만원 정도는 들고 가실텐데 그냥 지갑에 현금으로 가지고 다니시는지 아니면
호텔 금고에 일부는두고 당일 쓸 돈만 가지고 다니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태국도 우리나라와 같이 220V를 쓰는 걸로 알고 있는데 다른 짹 같은 거 필요없이 그냥 여기서 쓰던 컨센트 그대로 가져가면 되나요?

마지막으로
다들 체크카드는 시티은행을 추천하시던데다른 은행 해외인출가능 체크카드는 수수료면에서 불리해서 그런가요?
유럽 갔을 때는 외환은행 체크카드를 썼어서...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고 다들 올해 마우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