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 하다 이렇게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많은 고수분들께 질문을 드려봅니다.

이번에 홀로 송크란 기간에 맞춰 여행을 준비중인 30대 후반 (이젠 아재군요 T.T) 남자 사람입니다.

모든게 걱정스럽네요.. 공항부터 숙소까지 또 언어.. 또
모든걸 혼자 해야한다는 부담감 T.T

일정은 좀 짧은 편입니다. 4/12 - 4/16일 한국엔 17일 새벽에 들어오겠군요..

일단 현지 시각 9시쯤 도착하여 바로 카오산으로 가려합니다. 지인들에게 물어보니 거의 무조건 택시타야한다 하더라구요..

아직 계획 자체가 없다보니,12-14일까지 카오산쪽 숙소를( 혹시 몰라 한인 호스텔로 정했습니다.) 14-16일까진
도심 호텔로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딱히 하고 싶은것도 없는 지겨운 일상 탈출여행이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일단 제 특성상 혼자 뭘 하는 외로움이 상당할듯 하네요 ㅎㅎ
그래도 기억엔 남기고 싶은 대략적인 무엇인가를 하고 싶긴해요.

글이 참 정리정돈이 안되네요 크핫 ㅎ
일단 째즈바는 꼭 한번 가보고 싶어서 그거 하난 킵 해두었습니다.

고수분들 조언좀 부탁 드립니다.
(써놓고 보니 뭘 여쭤보는지도 모르겠네요 ^^;;)

간단한 주의사항 같은 글들 및 뭐든 감사히 조언을 구합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