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짓말을 잘한다.
2. 사귀고부터 몸매 관리를 안한다.(사귀기 전엔 단것 안먹고 하루 한끼 먹으면서 몸매 관리)
3. 영통 안받으면 받을 때까지 한다.
4. 술만되면 용돈 달라한다(2번)
5. 페북과 라인 등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 나에 대한 메세지를 올린다.
6. 여친집에 초대도 받고 부모님과 인사도하고 부모님과 함께 태국여행도 하고 여친방에서 혼숙도 했다.
7. 여친이 클럽이나 술을 마시러 갈 때 매시간 영통으로 안심시켜준다.

일단 대략적으로 3개월동안 만나면서 나열한겁니다.
데이트 비용은 자기가 돈 있을 때는 자기가 다 냅니다.  근데 술만 마시면 돈을 달랍니다. ㅡㅡ
사랑한다 . 보고싶다는 뭐 입버릇처럼해서 이제 진짜 그런건지도 헷깔리구요..
검색해보니 정말 좋아하는 사이면 자존심때문에 절대 돈 달라고 하지 않는다던데... 전 끽 일까요?  헷깔리네요 ㅜ